사소한 오해들로 가끔 다툴때마다
항상 먼저 웃어주면서
미안해보다 사랑한단말
한마디가 멋진 걸아는 남자
공포영화는 다 뻔하다면서
작은 소리에 깜짝 놀래놓고
끝나고 나면 싱거웠다는 참 귀여운남자
하루종일 함께해도 모자라
다시 한 걸음에 집앞으로 달려와
내 이름을 불러놓고 흔한 말 대신
두 눈에 날 담아간 단 한사람
매일 밤 뜨거운 전화기가 불쌍해서
끊자하고 식기도 전에
꿈속에서 꼭 기다린다고
설레는 메세지 안 잊는 남자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나를 외롭게 만드는 것만은
용서 못하고 어디에서든 날아와줄 남자
하루종일 함께해도 모자라
다시 한 걸음에 짚앞으로 달려와
내 이름을 불로넣고
흔한말대신 두 눈에 날 담아간 단 한사람
아마 넌 마법사 인가봐
널 보면 눈 가물가물
내 몸은 하늘하늘 가슴 두근두근
자꾸 뚜르뚜르뚜르뚜르뚜
빠져 버릴것같아
하루종일 함께해도 모자라
다시 한 걸음에 집앞으로 달려와
내 이름을을 불러놓고 흔한 말 대신
그 입술로 마법을 건 너잖아
밤을 새워 생각해도 모자라
다시 창을 열고 하늘에다 그려봐
니 얼굴을 새기면서 주문을 외지
영원히 깨지 않게 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