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잡스가 키노트때 Macbook Air를
서류봉투에서 꺼내 보여주면서 얇은 두께를
강조했다는데.. (TV 광고에서도 역시)
실제로 본 첫인상은 대단히 얇아보이지는 않는다는 것.
임수정이 광고했던 빨간색 센스 Q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인데
(20mm 정도) 대신 화면이 좀 더 크고(13.3") 배터리부를
별도로 두지 않아서 따로 더 두꺼운 부분이 없는 대신
아이폰처럼 배터리 교체는 직접 못한다.
외관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테두리 부분을 4mm정도로
특히 얇게하고 안쪽을 볼록하게 해서 두께감을 종잡을 수
없게 해 놓았다. 어찌 보면 얇아보이고 어찌보면 실제보다
더 두꺼워 보인다.
유선 랜포트 없이 외부 연결 포트는 오디오, 비디오, USB를
딱 하나씩 접혀서 감춰지도록 해 놓았고 자석식 전원케이블은
볼록한 사면에 비스듬히 달라붙도록 되어있다.
키보드 백라이팅 기능이 있으며 널직한 터치패드에서
아이폰처럼 멀티 터치를 지원해 사진을 돌려보거나
확대해 볼 수 있고 기존의 두손가락 스크롤링에 더해
세손가락 페이지 넘기기 기능을 적용했다.
데스크탑에서 플로피를 몰아낸게 아이맥이긴 하지만
노트북에서 배터리를 내장형으로 집어넣은건 개인적으로
아이폰 이래로 애플이 계속 잘못생각하는게 아닌가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