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카프궁전
뒤에 본 돌마바흐체 궁전보다 나는 톱카프궁전이 더 좋았다.
블루모스크에서도 느낀 거지만 반복되는 문양이 참 아름답다.
소박한 듯 하나~ 아기자기 볼거리가 많다.
그리고 창문으로 스며드는 햇살의 은은함...
그리고 터키는 사진 찍는 것에 있어서도 빵만큼이나 푸짐한 곳이다.
서유럽에선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내부가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이곳은 몇몇의 장소를 제외하면 대부분 터키인들이 잘 하는 말 "노 프라블럼"
비록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라도 가만 보니
살짝쿵 사진찍지말라 말할뿐 유럽에서 느꼈던 위압적인 태도는 없는 것 같았다.
정원 안에 정원 안에 또 정원... 다리 디빵 아프다.
부엌의 굴뚝
뭔 천쪼가리~ 이 사진 찍는데 사진찍지말라는 소리를 첨이자 마지막으로 들었다.
노 카메라 없었던 것 같은데...-.-
창문에 스며드는 햇살이 좋다.
톱카프궁전에서 보는 보스포러스해협, 갈라타타워
궁전을 나와서
톱카프궁전을 나와서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시르케지의 버거킹으로
그리고 이집션 바자르 가는 길에 들른 예니자미
터키 이스탄불에서 흔히 볼수 있는 카페트 가게(쿠사다시의 카페트 가게는 정말 고급스럽다)해질녘의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를 보고 샤프란볼루에 가기 위한 버스를 타기 위해오토갈로 향했다.샤프란볼루로 가는 버스는 인터넷 까페에서 동양호텔에서 티켓을 예매해준다는 말을 듣고 그리로 갔는데 근데 파란눈의 그 한국말 잘하는 성의없는 녀석~ 카파도키아의 그린투어를 추천한다. 뭐 가격도 50리라를 넘지 않고 뭣보다 그거 예약 안하면 샤프란볼루행 버스예약 안해줄것 같은 분위기에투어 신청은 했는데(사실 그린투어에 레드투어까지 하라고 은근 압박~ 너무 넓어서 그냥은 다 못봐요 하는 재수없는 한국 말투...) 그게 우리의 카파도키아에서의 삽질의 시작이었다. 얼굴 허연 파란눈의 무성의하고 재섭게(좀 거만하게... 내게만 그랬나?) 한국말하는 그 눔~~~~왕짜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