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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휴가 계획

김성만 |2008.02.05 18:01
조회 29 |추천 0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이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그걸 모르겠을때,
맛이 조금 아쉬운데
소금을 넣어야 할지, 설창을 넣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어젠 그게 분명히 좋았는데, 오늘은 그게 정말로 싫을 때
기껏 잘 다려놓기까지 한 옷을,
빨랫감이라고 생각하고 세탁기에 넣고 빨고 있을때

이렇게 손을 쓰려야 쓸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오면 떠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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