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콧대높은 정사원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
지금 파견 없이는 회사는 돌아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 오오마에 하루코
그녀의 사전에 불가능과 잔업이라는 글자는 없다.
번거로운 인간관계는 일체 배제하고
3개월의 계약종료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렇지만 수퍼 파견 오오마에 하루코가
어째서 비 정사원의 길을 골랐는지는 확실치 않다.
1편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끝까지 다 봐버린 드라마.
오오마에 하루코는 다양한 종류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12시면 무조건 점심, 6시면 무조건 퇴근. 무슨 일이 있어도 잔업은 하지 않아! 시급은 3000엔(우리나라로 약 2만 5천원)의 고급 인력인 특A급의 수퍼 파견직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철저하게 배제하고 정직원보다 상사에게 더 신뢰를 받고 있어 정직원들과 항상 삐걱거린다. 특히나 영업부 주임인 쇼지 타케시는 사사건건 그녀에게 시비를 건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마케팅부에 들어온 신입 파견 모리 미유키가 항상 이런 저런 사고를 치는데 알게 모르게 그 사고를 해결해준다.
차가운 외면 속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오오마에 하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