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한 시골의 향기가 나는 시래기국은 언제 먹어도 좋지요.^^
무를 재배하고 남은 무청을 말려 겨울 내내 끓여먹던...시래기국!
섬유질에~ 풍부한 비타민C에~ 영양 또한 만점이잖아요.
사골을 푹 우려내.. 떡국도 끓여먹고, 설렁탕도 해먹고~ 이렇게 시래기를 넣고 사골시래기들깨탕도 끓였답니다. 그럼... 한번 끓여볼까요?
[재 료]
사골국물 13컵, 시래기 두 줌(350g), 된장 4스픈(듬뿍), 들기름 1스픈, 다진 마늘 1스픈, 송송 썬 대파 3스픈, 들깨가루 5스픈, 소금간(입맛에 맞게),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사골국물을 준비하고 시래기는 부드럽게 불려.. 쌀뜨물에 넣어 푹 데쳐낸 다음,,, 물기를 꼭 짜서 2~3번 썰었어요.
(질긴 시래기는 소다를 넣고 데치면 금방 부드러워져요)
2. 냄비에 시래기를 넣고 된장과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가스불을 올려 들기름을 한 스픈 넣고 달달 볶다가 사골국물을 넣고 20분 이상 팔팔 끓이기 시작합니다.
~ 처음엔 센 불에~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한 불에 조금 오래 끓여주세요.
~ 시래기가 부들부들하게 익어야 맛나요.
~ 중간에 국물이 줄어들면 따뜻한 물을 보충해주시고요.
3. 시래기가 부들부들해졌으면 들깨가루를 넣고 5분 정도 끓인 후, 소금간 하고, 후춧가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 들깨가루는 되도록 걸쭉하게 풀어 넣어야 들깨의 고소한 맛이 나면서 국물 맛이 진해집니다.
~ 먹기 직전에 대파를 송송 썰어넣고 금방 불을 끕니다. 대파는 완전히 익히는 것보다 반쯤 익었을때... 향이 좋아서 국물맛이 좋아진답니다.
~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한 사골국물에 영양 듬뿍 시래기와 들깨가루를 넣어 한 그릇의 보양식이 완성되었어요.
사골국물은 겨울에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서 좋답니다..
김치 하나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아침에는 사골시래기들깨탕에 찬 밥을 데워 넣고 국수와 함께 말아먹었어요.^^*
뚝배기에 뜨거운 물을 담아 따뜻하게 한 다음 국을 담아내면 먹는동안 따뜻해서 좋지요.^0~
[글:마이드림(truesea)/제공:이지데이]
_________맛나게 만들어 드세요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