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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하면 성공할줄 알지? 꿈깨라

박규성 |2008.02.15 00:26
조회 5,067 |추천 216

이 글 보는

 

중 고등학생들이여.

 

지금 당장 정신차리길 바란다.

 

그리고 내말 명심해라.

 

이 글 하나가 너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길 바랄뿐이다.

 

 

 

우리나라 교육부에 속지 말길 바란다.

 

그들이 정해놓은 루트, 정해진 교육과정

 

그대로 따라가면 너도 결국 평범한 인간이 될뿐이다.

 

왜 잘사는 집안애들은 이민가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교육부가 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몰라도

 

니들이 꿈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 한다면

 

그건 헛공부다.

 

지금 당장은 뿌듯할지 모른다

 

성적 잘나온 통지표 보고 흐뭇해 할지 모른다.

 

착각이다.

 

목표를 반드시 세우고

 

그리고 그 목표에 맞는 공부를 하길 바란다

 

오늘 당장 학교 시험을 못쳐서,, 성적이 안나와도 좋다.

 

목표가 있다면 그깟 성적이 대수랴.

 

수능모의고사 점수 떨어지면 하늘이 무너지지?

 

걱정마라. 목표가 있다면 그깟 수능이 대수랴.

 

공부잘하는건,

 

수많은 끼 중에 단 하나일 뿐이다

 

공부 못한다고 기죽지 마라.

 

 

난 교육부가 정해준 과목과 루트대로

 

정말 성실히 공부했고

 

모범생이였지만

 

내게 돌아온건 아무것도 없더라.

 

다만 공부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대체 교육부는 우리에게 뭘 바라는지.

 

이래서는 대학가는 의미가 없지 않는가?

 

대체 중고등학교에서 우리가 배운건 어디다 써먹어야 좋을지

 

난 정말 혼란스럽다.

 

 

 

왜 내가 고등학교 다닐땐

 

인생이나, 대인관계, 직장생활,,,

 

이런걸 가르치는 과목은 없었을까?

 

내가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목표를 정해놓고 공부했을것이다.

 

막연히 학교에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길래

 

공부만 하면 미래가 보장될줄 알았다.

 

천만에.....

 

선생님들은 날 속인거다.

 

 

 

 

정신 똑빠로 차려라 중고등학생들..

 

다행히도 니들은 아직 안늦었다.

 

내말 명심해라.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는 달리기를 하길 바란다.

 

참고로

 

여기서 목표는 대입이 아니다..

 

그건,, 결국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코스로 가는것 밖에 안된다.

 

오늘 당장 난 커서 무엇을 할까 정해봐라

 

오늘 못정했다면 몇달 걸려도 좋다.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어떤 공부를 해야하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알아보아라.

 

그리고, 그 절차에 대학이 있다면,

 

또 그 대학에 맞는 공부를 해야할 것이다.

 

 

 

 

 

목표가 막연히 대기업취직이라면

 

반드시 좋은대학을 가야할 것이다.

 

여기서는 대학이 목표가 될것이다.

 

그것도 아니면서 대입에 목슴 걸 필요는 없다.

 

목표 없는 공부는 무의미하다.

 

그 시간에 너의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대학을 반드시 가야하는것으로 착각하지마라

 

내친구들 다 대학가니깐 나도 가야지, 또는

 

막상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일하긴 귀찮고,

 

대학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그냥 한번 가보는거라면

 

정말 다시 생각해야 할것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90%는 이런 이유로 대학을 갈것이다.

 

목표도 없이!!!

 

그렇게 4년 보내면 그때가서 또 생각한다

 

'무슨일 할까..? 어디에 취직할까? 아무대나 좋은데 취직만 됬음 좋겠다'

 

빌어먹을 이것이

 

중고등학교 목적없이 공부만 해왔던 내 모습이었다.

 

 

 

 

 

니가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는것.

 

열심히 하는건 좋아도,

 

목표와는 반대로 달리는 것일수도 있다.

 

실컷 달리다보면, 결국 되돌아 올수 없게 된다.

 

나처럼.

 

 

 

 

 

유치원때를 떠올려보자.

 

우린 누군가가 꿈을 물어보면

 

자신있게 대답했다. 대통령이라고, 과학자라고, 우주비행사라고

 

살아가면서 그 꿈은 조금씩 작아져간다.

 

어느세 현실을 알게 되면, 어릴적 꿈은 모두 없어지고

 

난 꿈꿔왔던 것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거의 모두가 이렇게 살아갈것이다.

 

대체 누구 탓일까..

 

난 학생의 꿈과 무관하게 똑같이 수학 영어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만...

 

 

 

 

내말은 노력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반드시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찾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기왕 공부 열심히 할꺼면,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목표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거기다 공부도 안하면

 

그야말로 인간쓰레기로 남는거다.

 

 

 

 

매일매일 숙제에 찌들어

 

하루하루 친구와 똑같은걸 배우면서,

 

하고싶은 것은 뒤로한채, 꿈도 뒤로한채,

 

그 속에서 단지 "국영수 공부" 하나로 키재기 하는 너희들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다.  

 

뻔한거 아닌가?

 

 

 

내가 학원에서 강사할때도, 너무나 애들이 불쌍했다.

 

제발 꿈을 가지고 공부하라는 내말을

 

학생들은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다.

 

당장 대학교만 좋은데 가면 어떻게 되겠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저 다람쥐 챗바퀴 처럼,

 

그날 그날 공부량에 죽어간다.

 

그리고 시험쳐서 100점맞으면 나한테 자랑한다.

 

누구는 점수 떨어졌다고 울고 난리다.

 

난 한참 끼를 발견하고 키워야할 학생들이

 

시험점수에 매달려

 

...그런것이 희노애락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거 배우는데,,

 

그들이 나중에 뭐가 될지는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

 

그중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은 대기업에 취직할테고

 

공부 좀 덜한 사람은 조금 작은 기업에 취직할것이다.

 

..안타깝다..

 

세상에 직업이라곤 회사원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너희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너희들이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이드냐

 

취직 할려고?  성공 할려고?

 

.... 불쌍하다.. 너무나 불쌍하다

 

좀더 너희들만의 특별한 꿈이 없는거니?

 

 

 

 

 

감히 공부 말고 다른길을 선택하는게

 

얼마나 주위로부터 눈치를 받고,

 

얼마나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게 만드는,

 

이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추천수216
반대수0
베플배영조|2008.02.15 16:38
작성자를 국회로
베플류솔아|2008.02.15 14:33
하지만 우라곁엔 엄마가 지켜보고 있는걸요
베플서진배|2008.02.15 16:53
대충보고 정리하자면 공부는 단지 밑거름일뿐....밑거름이 아무리 질좋고 많어봤자 어디에쓸지 모르고 썩혀버린다면 없는것과 다를게없다. 생각없이 공부하지말고 목적을 가져라...는 내용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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