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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녹

문미자 |2008.02.15 16:27
조회 121 |추천 6


나는 그저.. 길동이가 살아있어서 너무 좋소..

너무 좋은데..디게..디게 서운하오..

길동이가 숨어 살아야하는것도 알겠고..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게 알려지면 안되는것도 알겠는데..

 

스님도 알고.. 공자도 알고.. 아가씨도 아는거면..

그냥.. 나한테도 좀 알려주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길동이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나보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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