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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5... 마들렌...

장현민 |2008.02.17 02:10
조회 35 |추천 0


마들렌이란.. 영화..

굉장히.. 러닝 타임도 길고.. 2002년 영화라는..

옛날 영화라는.. 그런 느낌도 있고 했지만..

내 하드에 들어있다는.. 이유로.. 어제 내 밤을 설치게 했던 영화..

별로.. 감동도.. 재미도.. 없고.. 연기력도.. 허접..

 

하지만.. 느껴지는 메세지는 있는 영화..

한 범생 남자 지석과.. 일찍 사회를 안 희진이라는 캐릭터의..

자기들만의 에피소드..

그런.. 영화였다..

우연한.. 중학교 동창간의 만남..

그리고.. 짧은.. 한 달 간의 계약 연예..

그동안 일어나는.. 둘 간의 미묘한 감정다툼..

또.. 사건... 등등등...

하지만.. 한 달 후의 둘의 쓰디쓴 아픔..

그 후의 이야기..

진부.. 그 자체의 이야기지만..

그 진부함 속에.. 새롭게 찾아볼 만한 소재가..

존재하는 그런 영화..

마들렌..

단순한 a kind of bread 지만...

누군가에게.. 회상의 매개체가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사소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는.. 영화의 소재..

 

나에게 그런.. 마들렌 같은.. 기억..

내가 가끔.. 우연히 무언가를 쉽게 접할 때..

내가.. 그런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기억..

가끔 있지..

보편적인 사랑의 한 모습을 마들렌이란.. 한 소재로..

어필한.. 이 영화..

가벼워 보이고.. 옛날 영화처럼.. CG나.. 모든 부분이 촌스럽지만..

또한.. 마지막 반전 부분 역시.. 억지스럽고.. 약해 보이지만..

내 기억에..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사소함속에 항상 묻어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나게 해 준 영화...

물론..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난.. 그래서.. 해피엔딩이 싫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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