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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굿바이 (The Long Goodbye)

장현정 |2008.02.18 17:49
조회 54 |추천 0


R.챈들러 저/황종호 역 | 하서출판사

원제 The Long Goodbye | 2007년 08월

왜? 주인공은 실리를 선택하지 못할까...
너무도 매력적이고 전설적인 탐정 캐릭터 가 등장하는 "롱 굿바이"는,
작가 R.챈들러 작품 중 최고작으로 인정받았다는 소개 문구 한줄에 의존해서 과감하게 선택했다.

 

너무도 매력적이고 영화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고,
극의 전개 형식이나 문장체도 너무도 사실적이고 극적이어서
읽으면서 스토리에 자연스럽에 몰입되는 순간,
한편의 서스펜스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했다.
정말 단숨에 읽어버렸다.

 

특히, 상처입은 아름다운 미모에 우유부단하지만 사랑과 지인에 대한 배려의 희생을 과감하게 단행하는 '테리 레녹스'의 캐릭터는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테리와 마로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모든 전개가 인생에서 운명처럼 맺어지는 인연 같기도 했고...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직감과 우정에 대한 의리, 믿음을 끝까지 믿고
사건을 해결해가는 뚝심 '마로'도 꽤 매력있어서
다른 사건 소설들도 접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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