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필즈 오픈]
금요일(2.21)부터 시작되는 LPGA 두 번째 경기 필즈 오픈
오랜만에 물이 오른(?) 소렌스탐의 승세가 계속될 것인지
수십명이나 되는 우리 선수들의 인해전술(?)은 체면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
하와이 오하우섬
와이키키에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끝까지 가면
또다른 세상 코올리나(Ko Olina) 골프장이 나온다.
연습장에서 지은희가 아버지와 함께 피칭연습이 한창이고
잘 다듬어진 18홀마다 골프장의 투자와 관리인의 정성이 돋보인다.
섬의 서쪽 맨 구석에 있지만, 멋들어진 풍광과 아름다운 주변의 황홀한 정경으로
내장객이 많아 티업시간은 8분간격이고
그나마 2인 플레이도 잘 안되는 곳
18번홀과 연습장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주문하였다가
티업시간에 좇겨 Take-out을 받아 들고
텍사스에서 왔다는 묘령(?)의 두 여인과 조인을 하여 라운딩을 시작한다.
공을 친다기보다 사진을 찍기 위해(?) 18홀을 돌면서
곧이어 벌어질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08. 2.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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