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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혼여행기2

구남형 |2008.02.19 12:16
조회 152 |추천 0

도착 첫날 (2006년 7월31일)

 

솔직히 2년여가 지난 지금 기억을 더듬어 쓸려니 많이 힘드네.. 하지만 그때 여행을 추억하니 가만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드골공항에서 짐찾고 지하철을 타서 민박집 찾아가는 길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다시 지하철을 갈아타고 이젠 좀 여유있게..

 

  

 

파리 7호선 Villejuif Paul Vaillant-Couturier 역에서 내려 도보 5분가면 세담이네가 나온다                        <세담이네 민박 입구 대문 모습> 

인정넘치는 주인누나(?)와 즐겁고 흥겨운 여행객들 틈에서 3박4일간의 여행을 정말 편하고 즐겁게 했었다.. 지금은 없어졌다..ㅠㅠ

 

               

 

일단 세담이네에 짐을 풀고 나서 바로 밖으로 밖으로 지하철을 타고 일단 주변탐방(?)을 했다...배가고파서 먹은 맥도날드..

파리까지 와서 맥도날드라니...쩝... 어쨌던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아니..아마 화장실이 급해서 들어갔지 싶다... 공중화장실이 다 유료다보니

화장실이 공짜인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급한불 끄고 밥도 먹고..ㅋ

 

                  

 

 

 

                 

 

파리에 와서 철저하게 이방인이 되어 정말 자유롭게 가끔 외국인들의 이상한 눈초리도 받으며(*^^*) 주변 벼룩시장과 상가 골목을 어슬렁 거렸다.

 

 

 

 

 

 

샤크레퀘르성당 우리말로 번역하면 성심(성스러운 마음)성당 쯤된단다.. 맨 밑에 사진과 같이 파리는 거의다 평지이다.. 샤크레퀘르가 있는

 

이 몽마르뜨 언덕은 말그대로 언덕이다 우리나라 동네 뒷산보다도 낮은 것 같지만 파리에서는 비교적

 

많이 높은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파리를 높은곳에서 조망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오르고 있었다.

 

샤크레퀘르는 파리 콤뮌 당시 이 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마구 터지는 대포의 화염에 수많은 시민들이 죽어 나갔다.

 

프로이센전쟁과 파리꼬뮌을 통해 구겨진 프랑스 시민의 자존심을 다시 살리기 위해 성당은 지어졌다고 한다.

 

          

 

약간은 더운 날씨 노천카페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으로 더위와 피로를 풀고 즐거운 여행의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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