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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제 남남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이진아 |2008.02.20 11:41
조회 74 |추천 0


 

오랜만에 그 사랑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것저것 핑계 댈 거을 찾아서요


"잘지내지?

"응... 너도 잘 지내지?"

"그럭저럭 잘...."


"아, 이제 끊어야 겠다. 나 약속 있어서"


"그래 나중에 한번 만나자"


할말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색하기만 해서 전화를

어서 끊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우리고 헤어진 어느 연인들처럼

정말 이제 남남이 되어버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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