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홍정원 기자 ] 배우 류승범(28) 공효진(28)이 재결합설에 이어 결혼설에 휩싸였다.
여성중앙은 3월호에서 류승범과 공효진의 결혼설을 보도했지만 류승범과 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모두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여성중앙은 ‘6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헤어진 류승범과 공효진이 다시 만나 현재 신혼 집을 구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류승범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둘은 연인이 아닌 친구로 지내며 가을에는 영화 촬영으로 바빠 결혼 같은 행사를 치를 수 없다.
류승범과 공효진은 최근 각종 공식행사에 나란히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재결합설이 제기돼 왔다. 또 이들은 류승범의 친형 류승완 감독 영화 ‘다찌마와 리’(제작 외유내강) 동반 캐스팅돼 또 한번 재결합설이 나돌았다.
류승범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공효진과의 관계를 비밀로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세간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
당시 류승범은 공효진과의 재결합설을 묻는 질문에 “공효진과의 관계를 언론에 알리고 싶지 않다. 비밀로 하고 싶다”며 “기사가 나면 부풀려지는 부분이 많아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이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면서 “인터뷰하는 이런 자리가 아닌 사석에서 만나게 되면 말해주겠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류승범 공효진은 2001년 SBS 미니시리즈 ‘화려한 시절’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2년 영화 ‘품행제로’에도 함께 출연했다. 결별 이후에도 영화 ‘가족의 탄생’(2006)에서 극중 연인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