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뜬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 정영목 역
눈먼 자들의 도시.. 그후 4년..
온 도시가 백색 암흑의 공포속에서 혼란을 겪고 난 뒤..
도시는 또 한번 혼란을 겪게 된다..
하지만..
눈이 멀었던 4년 전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지금의 현실..
과연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진실인가?
그렇다면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전작의 피 냄새, 사람 냄새, 혼돈 속의 질서는 온데간데 없이..
침묵과 냉정함, 겉으로 보이는 안정 속에서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그 중심에 선 한 남자..
그가 본 것은.. 그가 밝히고 있는 진실은..
과연 드러날 것인지..
전작을 읽어야만 이 내용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