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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 세계적 스타일리스트 3인의 집을 화사하게 꾸미는 9가지 스타일

서울전문학교 |2008.02.26 10:23
조회 453 |추천 4

인테리어 ::  세계적 스타일리스트 3인의 집을 화사하게 꾸미는 9가지 스타일


지금 전 세계 주부들이 함께 열광하는 스타일리스트는 과연 누굴까?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마사 스튜어트는 물론 트리시아 길드, 레이첼 애슈웰 등이 사랑받는 사람들이다. 집을 참 예쁘게 만드는 그녀들의 감각을 배워보자.
●코디네이트/박은숙 ●사진/류승현, 최성훈 ●진행/김수진, 김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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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해서 더 좋은 아메리칸 빈티지
레이첼 애슈웰의 셰비 시크 스타일 }

햇빛에 바랜 듯한
파스텔 패브릭

연한 체크, 자잘한 꽃무늬, 복잡하지 않은 스트라이프 등 환한 컬러, 낡은듯한 질감의 천을 함께 매치하는 게 특기. 대부분 면과 같은 천연 소재라 여러 번 세탁할수록 빈티지 느낌이 강해진다.

손냄새 나는 물건으로 집안에 온기 불어넣기

가구와 벽지 등을 모두 화이트로 통일, 화사한 느낌을 즐긴다. 단, 손으로 칠한 듯, 덧칠한 붓자국을 그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그녀 숍에서 파는 가구는 식물성 페인트만 사용하고 마지막 공정은 사람 손으로 칠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장미 한 다발의 풍성한 모음

즐겨 쓰는 꽃은 크림 컬러의 장미. 한 가지 꽃보다는 핑크, 로즈, 옐로 등 다양한 색을 섞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부케처럼 동그랗게 꽂고 싶다면 가지를 사선으로 엇갈리게 세우는 게 요령.

부담스럽지 않은 화이트 앤티크

앤티크 하면 어둡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상하게 되는데, 레이첼은 앤티크를 화사하게 풀어낸다. 컬러는 모두 화이트로 통일하고 덩치 큰 가구보다는 액자, 램프, 커피 테이블 같은 소품만 앤티크풍으로 고르는 게 요령.


코디네이터들이 홀딱 반했다!
요즘 뜨는 빈티지 대표 주자

Who is 레이첼 애슈웰?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이끌어가고 있는 미국의 디자이너.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아이들이나 바쁜 직장인들도 충분히 가꿀 수 있는 다재다능한 집을 만들겠다는 컨셉으로부터 출발해 성공한 디자이너. 그래서인지 실용적이고 편안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대부분.

첫번째 히트작은 물빨래가 가능한 슬립 커버. 손쉽게 세탁할 수 있는 소재로 가구 커버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호평을 받고 팔려 나가면서 단번에 유명해졌다. 슬립 커버를 씌운 소파와 체어로 성공한 그녀는 이후 자신의 첫번째 책 제목을 딴 `셰비 시크`라는 회사를 설립해 가구, 패브릭, 베딩, 장식 소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좀더 궁금하다면…
인터넷 사이트(www.shabbychic.com)를 둘러보는 것이 가장 손쉽다. 스타일 사진은 다양하지 않지만 패브릭이나 제품은 보는 재미가 있다. `Shabby Chic`를 비롯한 그녀의 4권의 책은 아직 국내에서는 그리 쉽게 구할 수는 없다. 교보문고나 소품 전문 숍 디자이너 이미지(3444-9190)에 문의해볼 것.

Shopping Guide
패브릭 위주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직은 소량이고 종류도 많지 않다. 최근에 오픈한 팜팜(546-4496)과 디자이너 이미지(3444-9190)에서 일부 판매.

 

{ 따라하기 쉬운 실용 아이디어가 많다!
마사 스튜어트의 홈 데커레이션 }

튀지 않는 컬러,
그 자체로 장식이 되는 수납

원색이나 튀는 패턴은 배제하고 차분하고 얌전한 컬러들의 미묘한 색감 변화를 즐긴다. 벽 컬러와 오픈된 수납장 안쪽을 통일하고 그릇 컬러는 화이트 한 가지로 통일, 정갈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돈된 코너,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힘준다

어떤 스타일리스트보다 통일성을 중요시한다. 모양이나 컬러, 질감이 비슷한 소품을 딱딱 맞게 배치하는 게 그녀식 데커레이션. 대신 꽃이나 리본 같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최대한 강조한다.

낡은 물건의 새로운 쓰임새

손때 묻은 물건이 주는 그윽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이 빠진 컵을 화분으로 쓴다던지, 변색된 라탄 상자를 사이드 테이블로 쓰는 등 단순한 눈요기식 데코가 아닌 전혀 다른 의미를 부여해주는 게 그녀의 특기.

나뭇잎, 돌, 꽃… 시즌 감각 DIY

구하기 힘든 재료는 NO!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하므로 누구나 따라하기 쉽다. 여름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질에서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까지 계절감을 듬뿍 담은 자연 소재를 200% 활용한다.


세계인의 의식주를 장악한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Who is 마사 스튜어트?

미국의 생활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발행인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생활 프로그램 진행자. 리빙 전반에 걸친 실용적이고 쉬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세계 주부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의 생일파티를 기획하는 등 남다른 재능과 감각을 자랑했던 그녀지만 처음부터 인정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결혼 전에는 학비를 벌기 위해 모델 일을 하기도 했고 결혼 후에는 월스트리트에 진출, 주식 중개인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마사는 코네티컷주 웨스트포드 교외의 낡은 농가를 2년에 걸쳐 직접 수리해 명소로 만든 이후 주문요리 사업을 시작했고, 베스트셀러가 된 요리책 `엔터테이닝`을 출간해 일약 스타가 되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을 창간해 지금은 웨딩과 키즈, 각종 단행본을 출간하는 거대 미디어 그룹으로 키워냈다. 최근에는 내부자 거래 혐의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좀더 궁금하다면…
최근에 그녀의 전기(마사 스튜어트/동아일보사)가 출간되기도 했다. 그녀의 성공 비결, 사생활, 최근 내부자 거래에 휘말린 얘기까지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Shopping Guide
국내에 정식 수입된 물건은 거의 없고 인터넷 사이트 마사 스튜어트 닷컴(www.marthastewar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요리와 원예, 테이블 데코 등을 배울 수 있는 코너와 잡지 일부를 구경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시즌에 맞는 빠른 업데이트와 예쁜 사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살림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주부들에게 인기.

출처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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