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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잘버는데 뭐가문제입니까??

뭐가문제? |2006.08.04 00:19
조회 53,157 |추천 0

혹시나해서 무명씨에 올립니다..

 

전나이 30에 부산에살면서 사업을하고있는 건강한남자입니다..

 

3개월전에 제가 좋아하던 여자분에게 1개월간에 노력끝에 사귀게되었습니다..

 

뭘로 보나 제 이상형이었거든요..각고의노력끝에 쟁취한 여자친구라 제나이도있고해서

 

결혼을 목적으로 사귀었습니다..1~2개월까진 정말좋았습니다 데이트비용 걱정없고 갖고싶은

 

것 고민하지않게 사주엇고 엄청노력하엿지요..그런데 왜 이글을 올리냐??....

 

문제는 제가 사업사정상 밤에 업무를 봅니다..다른분들 나쁜쪽으로 상상하시는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매니져 일이라 밤새일을 하는 업무가 수도없이많습니다..일주일에 2틀뺴고 한다고봐야지요

 

일요일??요즘같이 업무스케쥴바쁜날은 꿈도 못꿉니다..하지만 제일에 자부심을가지고있는 터라 정붙

 

이면서 7년동안해왔습니다..그만한 노력이 있엇기에 그만한 대가로 저에게 지불이됩니다..한달평균

 

700만원정도 법니다..프로젝트 완성하는대로 수당이나오기에 조금씩차이가 있는지라 정확한 금액은

 

대기 어렵군요 각설하고..여자친구 제가 너무 소홀하다면서 헤어지자고합니다..하긴 그말도 맞지요..

 

하지만 나중에 3년후엔 대기업소속에 되기떄문에 그땐 제가 대표라도 편하게일할수있다고 그렇게

 

설득을해도 고집 꺽을수가없더군요..시간내서 피곤한몸이끌고 가고싶은데 데려다줘..사고싶은거다사

 

줘..돼체 뭐가 문제인지알수가없습니다..그렇다고 제가 이기적인 성격도아니구요 여자친구 부모님도

 

뵈엇고 저희집도 소개시켜주엇지요..여자친구부모님도 절 좋게 보셧는지 전화만드려도 반가워하십니

 

다..친구들이 하는말이 너그렇게 잘해도 문제가 될수가있다던데 그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구

 

요..이젠 앞날만 보면서 결혼해서 잘살수도 있는데 갑자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그렇다고 바람필성격

 

은 더욱아니구요..3일전에 시간내서 한잔하면서 진지하게대화를 해보았는데..나랑헤어져야겠다는 이

 

유 첫번째는 시간이 없다는 것.. 말이됩니까..제직업상 할수없는걸 알껀데 그렇다고 일을 포기할수없

 

습니다..협상무효! 그리고 두번째 제가 너무 딱딱하답니다.. 이문제또한 이해못하겠습니다..없는시간

 

쪼개서 이벤트도해주고 재밋는 말도 많이해주고 뭐든 제가먼저 생각해준다고 자부합니다..그시간만

 

큼은 많이 웃어주고 재밋하는데말이지요..이문제는 제가 생각지못한 문제가잇다고생각하기에 제가

 

더 잘하겠노라 할했구요 마지막 세번째..자기가 못나서랍니다..!! 이것도 이해불가 제가 여자친구를

 

배경을 본것도아니면 돈을본것도 아니지요..순수하게 제가 마음에들고 충분히 사랑할수있는 자격이

 

되기에 제가 잇는짓 없는 짓해가며 사귀었습니다..앞으로도 그럴꺼고 나중에 결혼해서도 마찬가지

 

일거란 생각엔 한치도 변함이 없습니다..이것또한 이해불가입니다..저를 사랑하고 아낀다면서 헤어

 

지자고 일방적은 통보만해놓고..이게 무슨경우입니까..제 상식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가고 용납이 안

 

됩니다 이글쓰면서까지 전화안받네요..정말 답답합니다..무슨 문제가일는걸까요?? 명쾌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맞벌이 남편의 주방 노하우 다 전수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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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여자친구는...|2006.08.05 09:50
님 스스로는 여자친구에게 비싼선물도 해주고 이벤트도 해주고 뭐도 해주고 뭐도해주고 참 많은걸 해주셨네요..그게 다 공짜로 하신건 아니시죠? 돈이 들어갔겠죠..글을 보면 월 700만원을 넘게 버니 가능하신 일이겠져...그래서 여친이 님이 부담스럽다는거 아닐까요? 선물 좋아하고 이벤트 좋아하고 이런거 좋아하시는 여자분이라면 님이 일을 늦게까지 하던 뭘하던 저런걸로 대리만족을 느낄수도 있어요...그런데 님 여친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님이 많은 노력을 하신건 사실이지만 여친은 외로웠을거 같네요..사람 마음은 물질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특히 보통의 여자들은 고가의 선물보다는 남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전화통화하면서도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이런걸 느끼고 거기에서 행복감을 느낍니다...그 중에 선물이나 이벤트는 그냥 옵션일 뿐이죠...님은 여친을 만나면서는 항상 없는 시간을 쪼개서 내야한다는게 여친은 싫었던게 아닐까요? 남친이 일 때문에 바쁘다는데 그런걸로 시시콜콜 잔소리하고 서운해하면 자기가 속 좁은 여자로 보일거 같으니 말도 못하고 그랬을거 같네요...여친입장에선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그랬던거 아닐까요? 그래서 마음적으로 외로웠던거 같습니다..여친분이 님의 돈을봤다면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절대 헤어지잔말 안했을겁니다..
베플여자친구 ...|2006.08.05 12:33
오늘데이트안해? 하면 여자친구는 '남친이 좀 바빠서...' 반복되면 내가 연애를 하는게 맞나 싶다. 선물 팍팍 받아도 그때만 좋지 공허함은 채워지질 않고 남자친구가 많이 못만나는거 미안해 하면 몰라도 글쓴이처럼 나도 지금 하는만큼 하는데 더 어쩌란 말이냐는 태도는 거부반응만 생긴다. 여자친구가 항상 외로움을 참아야 하는건 남친이 하는만큼 한다는것보다 더 노력이 필요한 것이란걸 왜모를까... 나도 힘든데 어쩌란 말이냐고 하면.. 어쩌겠어 노력할생각없으면 헤어져야지
베플무지개|2006.08.04 01:31
매너와 지성을 겸비하신분 같네요.. 하지만 여성에겐 호감이상의 것을 얻긴힘들어요..약간 어려운 상대나 존경할만한상대 정도? ^^ 여자에게 편한마음을 주기위해선 가끔 실수도하고 어리광도 부릴줄 알아야한답니다...( 부끄러우세요?^^ ㅋㅋ ) 일이 바쁘다고하셨죠? 그건.. 말하는 기술에 달려있다고봐야죠? (여러가지 방법이 많죠! ) 가까이 할 시간이 없을땐 편지나 전화를 자주하세요 ( 서로 가까이살더라두여) 수십만원의 선물보다 직접 매일쓴 편지가 마음을 가장 쉽고 진실되게 전달할수있거든요^^ 상대를 좋게좋게 설득하는기술을쓰면서 일도하고 배우자도 신경쓰면서~ 둘다놓치지말아야죠.. 셋째! 여자친구가 못낫다구여?-_-;; 흐흐..제가 할말이없군여.. 여자친구에게 무릎꿇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용서해달라고하샘 ㅋㅋ 여친과 심적으로 편한 친구같은 사이가 되도록 하세여^^ 남들다하는 뻔한 데이트같은거만 하지말고.. 같이 일을한다거나 ㅡㅡ;; 뭔가 취미생활을 하나 공유한다거나.. ㅋㅋ 이상~!! -_- 유치한 나의 위로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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