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157m.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 네이버 발췌 -
일주문을 지나 멀리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겨울이라 옷을 벗어서인지 다소 추워보이기도 하고,
안쓰럽더군요.
봄이오고, 여름이 와, 따뜻한 옷을 입었으면, 합니다.
어서 가을이 와 노오란 은행잎을 보고 싶어요.
용문사 은행나무의 웅장한 모습
용문사를 지나, 용각바위 다다르기전 계곡에서는
봄을 알리는 풍경이 보이네요.
얼음은 서서히 녹기 시작하고,
한껏 움츠려있던 물줄기는 기지개를 펴듯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순간 지나가는 비행기
너무나 멋진 모습에 감탄하다가도
얼마전 용문산 헬기추락사건이 떠오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사고 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군기지
사진 촬영지로 부터 힙겹게 30여분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 이미 다 녹아 버렸던 눈들이
이곳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오래되어서인지 다소 푸석거렸지만,
하이얗고 깨끗한 그 모습이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과 나무,
공군 기지
공군 기지에서 홍천 방향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던중,
얼음에 미끄러져 넘어졌답니다.
너무나 순간적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등뒤에 배낭이 아니었다면,
ㅡ.,ㅡ;;
아마도 응급호송 되었을거에요.
그놈의 사진 한장이 뭔지 원...
용문산 정상 (1157m)
하산 도중,
뭇내 아쉬워 눈 쌓인 풍경을 담아봅니다.
꽁꽁 얼어붙은 얼음이 녹아 곧 계곡의 물 흐는 소리가
산 전체에 퍼져 울리겠죠?!!
여름철 용문산 산행도 좋을 듯 합니다.
봄이 다가옵니다.
마당바위
도봉산의 마당바위를 생각 했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바위 위에 보통 30~40여명 정도 올라서도 될 듯 합니다.
막 마당바위에 올라섰다 하산하는 산악회 회원님들
하나둘 쌓아진 돌탑들
용문사를 지나 하산하던중,
전통찾집,.
굴뚝 사이로 보이는 연기가 정감있어보입니다.
하산후, 식당에 들려
용문에서 유명한 더덕막걸리와 더덕구이/불고기를 맛보고,
버스 시간에 맞추어, 서울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9시 산행을 시작하여, 3시 20분 하산
상봉동으로 향하는 16:30분 버스 탑승
상봉동 버스터미널 18시 29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