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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저씨

오현석 |2008.02.28 23:49
조회 6,969 |추천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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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쯤 5호선 마천행을 타면 자주 보이는 아저씨입니다.

 

동영상은 세 개를 이어 붙인 것입니다.

 

첫 번째는 그냥 찍은 거고 두 번째는 잘 안 보여서 줌으로 땡겨서.^^; 세 번째는 옆 칸 따라가서 바로 앞에서 찍은 것입니다.

 

첫 번째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굉장히 먼 거리임에도 소리를 하도 질러대서 다 들립니다.

 

칸 하나가 쩌렁쩌렁 울리지요.

 

본 지 몇 년 됐는데 아직도 저러고 다니시는군요.

 

예전부터 한 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간만에 보여서 바로 찍었습니다.

 

정말  '전도'를 저런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밤 시간에 사람들 지쳐서 피곤한데 혼자 소리소리 지르며 폴짝폴짝 뛰어가며 몸짓도 아주 과격하게.

 

사람들 바로 앞에서.

 

마지막 동영상 보시면 바로 앞의 여자 분은 못 견디고 일어나십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아저씨가 앞에서 난리치면 견디다 못 해 자리를 뜨지요.

 

어찌보면 지능적 안티같습니다.

 

일부러 기독교 욕하라고...

 

저 아저씨 저러고 다니면 거의 대부분의 승객들이 기독교 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속으로 욕 하지요.^^

 

저런 건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도 막아주기 힘든가봅니다.

 

공익분들 힘들겠지만 저런 사람들 탑승하면 옆에서 졸졸졸 따라다녀주시면 좋을텐데...

 

대중교통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추천수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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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장훈석|2008.02.29 20:56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 법정 스님 -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마하트마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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