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녀 : 저렇게 바쁘게 다니니 꽃사슴한테 존경'만' 받는 당수가 되지.
길동 : (기분나빠하며)존경만?
수근 : 쭈욱~~ 존경'은' 받을거다.
길동 : (역시기분나빠하며)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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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 : 길동아 어디가?
길동 : 어.. 같이갈래?
이녹 : 나는 일해야 되는데..
연씨가 이장작 다 저기다 옮겨놓으라고 그랬어
(수레를 끌고가서 장작두는 곳에 놓는 길동이)
길동 : 이러면 좀 빠르지 않을까?
이녹 : (손뼉치며)아 ! 그렇구나
아휴~ 괜히 저기서 여기까지 옮기느라 땀만뺐네
난역시 재수가 좋아 네가 오기전에 여기다옮겼으면
진~짜 억울했겠다
(일손돕는 길동이)
이녹 : 길동아~ 나는 네가 진짜로 똑똑한 대장이라고 생각해
존경한다!
길동 : 존경? 그거 별로 안좋아
이녹 : 왜애~ 존경하면 좋지
(난동 부리는 길동이;;)
길동 : 이래도 존경해?!
(또다시 난동 부리는 길동이)
길동 : 이래도 존경해??!!
이녹 : 에잇- 존경안해!
길동 : 그래 앞으로도 존경하지마
(장작 하나를 내던지는 길동이;;)
이녹 : 그럼 그렇지~ 대장은 무슨!
길동인 그냥 길동이지 우이씨!
길동 : 일단 존경은 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