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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유작 경매들어가다

심재탁 |2008.03.01 14:45
조회 80 |추천 1

 The Starry Night, 1889

Oil on canvas

29 x 36 1/4 inches (73.7 x 92.1 cm)

 

 CafeTerrace at Night, 1888

Oil on canvas

 

 Sunflowers, 1888

Oil on canvas

 

L&#-9;Enfant a L&#-9;Orange

 

   고흐의 새로운 유작인 오렌지를 든 아이가 경매에 붙여진다고 한다. 다음달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릴 &#-9;유럽 미술품 전시회&#-9;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추정가는 3000만달러(약 282억원)이라고 한다. 고흐 정도의 화가의 유작이면 그정도는 되어야지 :D

   이 작품은 고흐의 다른 그림과는 분위기가 사뭇다르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이전의 고흐만의 강렬하고 좌중을 앞도하는 아우라보다 앙증맞은 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먼저 들어온다. 이 그림은 고흐가 대부(代父)를 자처하며 애지중지했던 어린 조카와 같이 보낸 뒤 남긴 작품 중 하나로 정신분열증이 투영되어있는 다른 작품과는 확연히 달라 보인다. 그림의 아이는 그 조카가 아니라 인근 마을의 목수 아이(2세)라고 한다.

   이번 경매에서 과연 얼마에 팔릴까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된다. 지난 11월 Wheet Field가 경매에서 유찰된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p (돈만 있으면 더 주고도 사고 싶은 그림이다.) 이번에는 사상 최고가를 치며 낙찰되기를 기대해본다. 부산에 고흐전 한번만 더 와주세요...

 

덧1. 맨 밑에 그림이 이번 경매에 참가할 작품이다. 다른 작품은 그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D The Starry Night는 예전 학부연구생으로 있을때 연구실 컴퓨터에 바탕화면으로 썼었는데 정말 볼때마다 좋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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