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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김광일 |2008.03.02 01:16
조회 43 |추천 0

떠나보내는 가슴속
아픔과 고통은 이미
커질대로 커졌는데
웃을수 밖에 없었다

인연의 끈 놓기 싫어
그냥 웃으며 보냈다

너만은 행복하라고

그동안 즐거웠다고
그동안 행복했다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그렇게 얘기하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해주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보내주었다.

그냥 억지로 웃으며
그녀를 보내주었다.

그녀 뒷모습 보면서
그제야 눈물 흘렸다

좋은 사람 되고싶어
억지로 참았던 눈물
그제야 흘려 버렸다

사랑은 사랑만으로
가질수 없는것임을
알기에 보내주었다.

정말로 사랑했기에
웃으며 보내주었다.

그후 조용히 울었다
혼자서 눈물흘렸다.

이미 너무 커진 사랑
되돌릴 수 없는 사랑

사랑때문에 울었다
혼자서 눈물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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