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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리노ost - When a child is born

이문경 |2008.03.02 10:08
조회 222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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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한번쯤 tv에서 보았을 법한 늑대인간의 슬픈 전설을 소재로 한 아르헨티나 영화 .

 

1976년 개봉되어 남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아르헨티나 영화로 미국 박스 오피스 1위에까지 올랐고 국내 상영당시 서울에서만 35만, 부산에서 17만이라는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히트작이기도 하다.

 

마지막에 나자리노가 총탄을 맞고 쓰러질때 울려퍼지던 이라는 주제곡은 영화보다도 더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직접적으로 끔찍한 장면이 있던 것은 아님에도 나자리노가 사탄의 저주를 받던 날 밤의 흐린 날씨와 회오리 바람소리등 탁월한 연출 기술로 상당한 두려움을 불러오기도 했는데, 나자리노가 사랑했던 유독 창백한 피부와 금발이 어딘가 처연한 운명을 예고하는 듯 했던 독특한 마스크의 소녀 크리젤더역을 맡은 여배우도 독특한 느낌이었다.

 

크리셀더를 포기하면 늑대로 변하는 저주에서 풀어주겠다는 사탄의 제안을 거절한채 끝내 죽음에 이르는 나자리노를 보며

 

"나자리노! 천당에 가거든 나를 해방시켜 주십사고 하나님께 부탁을 좀 해주게!!"

 

라고 부탁하는 사탄의 마지막 대사로도 유명한 영화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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