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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2008.03.03 01:00
조회 37 |추천 0
  감독 : Pete Travis 주연 : Dennis Quaid, Matthew Fox, Forest Whitaker   줄거리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루이스'(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는데…
        (2008. 2. 28. 개봉작)             어느 영화 잡지의 기사처럼 영화는 '사선에서'와 '에어포스 원'을 잘 버무려 놓은 영화 같다..   대통령을 보호하다가 큰 부상을 입고 모든 사람들의 우려 속에서 복귀한 대통령 경호원 반즈는 '사선에서'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떠올리게 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강건하게 맞서야 한다는 대통령 애쉬턴은 '에어포스 원'의 해리슨포드를 연상케 한다..     영화는 시작부분부터 연속해서 20분씩 거슬러 올라간다...   - 촬영본부 부스 안에서의 연출자 시점과, - 이제 막 복귀한 대통령 경호요원 반즈의 시점과, - 사복 경찰로서 회담이 열리는 광장에 파견된 엔리케의 시점과, - 스페인에 관광을 온 미국 관광객 하워드의 시점과, - 관광객 하워드와 이야기를 나누고 얽히게 되는 안나 모녀의 시점과,. - 모든 사건의 열쇠(?)인 수와레즈의 시점과, - 대통령 애쉬턴의 시점, - 경찰인 엔리케와 연인 관계인 베로니카의 시점..   이렇게 여덟부분의 시점으로 이어져있다.. 각각의 위치는 달랐으나 각각의 위치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아홉명의 이야기이다..     영화 시작후 다시 20분을 되돌렸을 때 불현듯 시리즈물 '24'가 생각났지만 연속해서 여섯번을 되돌렸을 때는 코미디가 되어버렸다.. 극장안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었으니까..  ^^;;     하지만 영화 중반쯤 보였던 대통령 애쉬턴의 대사는 감독이 하고 싶었던 얘기는 아니었을까..   테러가 시작되었다고 우리(미국)역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하는 참모들에게 침착해야 한다며 테러에 강력하게 응해봐야 다시 반복될 뿐이라는, 그래서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대통령 애쉬턴의 대사..   임기 얼마 안남은 '부쉬'아저씨가 좀 새겨들어야 하지 않을까.. 했다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 헤헤~     더불어 독수리(대통령)가 머물고 있는 성(호텔)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고 경호원들이 모두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 분주하게 비상계단을 통해 'move, move'를 외치며 뛰어내려간다.. 근데 그 장면에서 왜그렇게 '무한도전'의 유반장, 유재석이 생각나던지..  메뚜기의 'go,go~ move, move~'가 아니라서 살짝 섭섭했었다는...  ㅋㅋㅋ         영화 초반 등장했던 시고니 위버.. 난 정말 그녀가 뭔가 특별한 역할을 맡은 줄로만 알았다는... 옆자리에 앉은 조연출은 계속해서 6번 카메라 맨을 찾고 있었고, 반즈가 찾으려는 것을 그녀 역시 열심히 찾고 있었기에 정말 마지막엔 뭔가 특별한 역할을 해 낼줄로만 알았다..!! ㅋㅋ  

 

 


미국 대통령으로 출연한 윌리엄 허트..

연설하기 전 두팔을 벌리는 모습은

우리 배우 윤주상 아저씨랑 너무 닮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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