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환히 웃어준 당신에게.
좋은 예감이 잠깐 들었어요.
그런데 겁이 나요.
이젠 다가서는 법도 모르겠구요.
다시 누군갈 믿는것도 겁이나요.
심지언 그 사람과 자꾸 비교하게 될까
결국엔 그것 마저도 두려워져요.
그래요.이기적인 마음으로 고백한다면
지금 내 옆엔 누군가 필요해요.
사실이에요.
기댈곳이 필요해요.
그사람과 추억 빨리 잊고싶은 나는
새로운 추억 만들어줄 따뜻한 누군가가 필요해요.
어떡해요.
나 지금 이대로 시작해도 되나요.
당신은 나한테 아픔 주지 않을수 있나요.
나 혼자두지 않을 자신있나요.
고장나 허물어진 내 마음과 믿음.
당신의 커다란 손안에서 고쳐 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