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황사, 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한 하얀 각질, 잔주름, 과다한 피지 분비, 거칠어지는 피부결 등의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계절이 바뀌면서 민감해지는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보자! [
⊙ 보습클렌징
봄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황사, 꽃가루, 먼지 등과 함께 섞여 피부가 쉽게 더러워져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 이중 세안으로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 주고, 각질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자.
1차 클렌저로 메이크업 지우기: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 또는 클렌징 로션으로 메이크업을 지운다. 얼굴 전체에 펴 바른 후 2~3분 정도 바깥으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해 주면, 메이크업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지워진다.
거품 세안하기: 보습 성분이 강화된 클렌징 폼의 풍부한 거품으로 세안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피부 속 노폐물까지 지워 주며, 세안 후에도 촉촉해진다.
일주일에 두 번, 각질 관리: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군데군데 뭉쳐 있는 묵은 각질들을 관리해 주어야 한다. 메이크업을 지워낸 후, 작은 알갱이를 함유하고 있는 스크럽제나 필링제를 사용하여 각질이 일어난 부위를 중심으로 둥글게 마사지해 준 후, 깨끗하게 헹궈 낸다.
흐르는 물에 헹구기: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궈 준다. 미지근한 물에서 여러 번 헹군 후 마지막은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열린 모공을 조여 준다.
⊙ 촉촉한 피부 만들기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우며 또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 알맞은 관리를 해 주도록 하자.
규칙적인 기초 관리: 찬물로 헹군 후에는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것이 중요.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볼 부위를 두드려 수분을 주고, 로션으로 피부를 보호해 준다.
에센스도 반드시: 수분 공급을 위한 에센스도 빼먹지 말도록 하자. 얼굴 전체에 고르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가볍게 발라 준다. 손이나 목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도록!
크림으로 수분 유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크림을 바른다. 스킨과 로션, 에센스로 공급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크림을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하루에 8잔, 수분 보충: 자주 물을 마셔 건조를 예방한다. 현대인은 대개 약간의 탈수 상태에 있는 것이 보통. 하루에 적어도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 스페셜 케어
민감해지기 쉬운 봄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스킨케어 보다 청정한 피부를 위한 팩, 눈가에서 세월의 흐름을 차단하는 아이케어, 결이 고운 피부를 위한 피지 관리 그 어느 하나도 빼 놓을 수 없다.
팩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팩을 하면 피부와 바깥 공기와의 접촉이 일시적으로 차단되어 피부 온도가 올라가 모공 속 노폐물이 밖으로 나와 피부가 깨끗해진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피부가 촉촉해지도록 도와 주기도 한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팩을 선택해 주 1~2회 정도 규칙적으로 해 준다.
☞ 과잉 피지 막는 T존 케어: 피지가 많이 생성돼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T존은 먼저 딥클렌징으로 모공 깊숙이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 다음에 팩을 하도록 한다. 팩제를 T존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른 후 15분 정도 있다가 팩제에 따라 떼어내거나 씻어낸다. T존 부위를 꾸준히 손질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아이케어: 눈가 피부는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아이 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 준다. 주 1회, 화장솜에 에센스를 충분히 묻혀 눈두덩에 5~10분 정도 올려 두는 아이 마스크를 하면 눈가가 더욱 촉촉해진다.
코 피지 짜기: 스팀타월을 3분 정도 코 주위에 올려놓아 모공을 연 후, 콧방울을 중심으로 코 주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면봉으로 검은 여드름(Blackhead)과 피지를 짜 주고, 다 짠 후에는 늘어난 모공을 조이기 위해 얼음수건을 사용하거나 스킨을 발라 준다.
(태평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