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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에반지를잃어버렷는데돈을달랍니다..

환장한다 |2006.08.04 12:24
조회 274 |추천 0

 

안녕하세요

 

몇개월전 아마 5월달인거같군요

마지막교시 7시에 친구가 핸드폰이랑 반지를 맡기더군요 (금 시가 28만원 왕반지를요)

솔찍히 찝찝하더이다 워낙 착한건아니지만 거절을 못하는성격이라...어쩔수없이 받앗습니다

저도 그땐교복이라 많은게 들어있으면 갑갑해서 아파서 쉰다는 여학생두명이있엇거든요

갸들한테 암말안하고 핸드폰과 반지를 떡하니 나두고왓죠 그게화근이엇다는...

끝나고가보니 이럴수가.....상상햇던일이그대로 일어나더군요...

핸드폰은 있는데 반지가 없어졋습니다..

순간 멍하더군요 친구는 화내면서 이새끼저새끼찾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친구는 들어가고 전 진짜 열심히 손에 진흙 묻혀가며 반지를 찾았습니다

없더군요...정말미치는줄알았습니다 미안해서

제가 열심히 찾고 땀뻘뻘흘리면서 교실에 들어갔더니 하는말이

못찾으면 니가 변상하는수밖에없다.....

솔찍히 뜨끔하더이다 친한친구라고 생각햇는데 변상하라니 제가 거절하진않았지만..

이게 제잘못인지..

기숙사에서 둘이 예기를 또햇습니다 누가 범인일까

A라는여자아이가 있엇습니다 이아이는 이중성인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의심도 안햇습니다

B라는 여자아이는 저희가 좀 사이도 않좋고 첫인상도 별로 그렇게 좋지않앗기때문에

가장강력하게 의심햇습니다

그러면서 차차 풀게되고 제가 돈은 얼마나 주면되겟냐고 물어봣더니

됫답니다...그래서 또한시름 놓앗죠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가다가

방학이 됫습니다

뭐갑자기 아버지께서 반지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돈을 주라는 식으로 말은했습니다

그래서전 일부러 돈예기는 안나오게끔 예기를 했는데 그러면서 어째저째하다보니 돈을달랍니다

얼마나 해주면대것냐 28만원인데 너가할수있을만큼만해라 하더이다 전 속으로 14만원생각햇습니다

제가 눈치하나는 진짜빠릅니다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하더이다 제가 직접 아버님께 전화를 드릴수없는노릇이고

제가 9만원까지해서 줫습니다 그래도 또 돈을 재촉햇습니다...진짜 짜증이나더군요 제가학생인데

그런큰돈이 어디서 납니까 제가 9만원구하니까 땅파면 돈나온지아나봐요...

제가 이제 그랫습니다 짜증나서 내가 너네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니까

뭐지가 나쁜놈된다고 그건 안된다고 합니다.....참난솔찍히 이놈이 정말 그반지를 다시사서 아버지를

보여주려고 사려는지 아니면 자기 사비로 쓰려는지 믿음이 안갑디다

제가 형편이 안되서 그러니까 좀만기다려달라 그러니까 방학전까지만 달라더군요

ㅡㅡ; 근데 그다음날네이트들어와서는 또 달랍니다..... 나참진짜왜이런데 싶어

정말짜증만나더군요

 

이놈이 정말 반지를 사려고하는것일까요 너도 나도 모르는문제입니다....

제가지금 이친구한테 돈준것이 잘한건가요?..

제가얼마나 짜증이낫스면 법적대응을한다면 이길수잇을까 이생각까지햇습니다

정말화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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