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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들의 끝은 어디일까>?,,,,,,,,,,ㅡㅡ^

김성일 |2008.03.07 16:16
조회 161 |추천 0
지난주 목요일 아는형이 DSLR카메라를 구입해서

렌즈를 하나 사야한다고 해서 용산을 갔습니다.

 

 마침 저도 마이크가 필요해서 용산을 같이 갔습니다.

우선 전자랜드 맡은편에 음향회사에서 마이크를 하나 구입했는데

무지 친절하시더라구요. 인터넷가격보다 싸게 샀구요.

 

기분좋은 마음으로 아는형의 렌즈를 구입하러 전자랜드 2층으로 갔습죠..

시간이 무려 오후7시가 넘어서 그런지 전자랜드 2층의 카메라 파는곳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였구요...

 경비 아저씨께서 문 닫는시간이라고 해서 잠시 둘러보고 아는형님과

저는 터미널상가로 향했습니다.

 

 터미널상가는 8시가 가까웠는데도 장사를 하는곳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몇군데 둘러보면서 렌즈가격을 물어보니 차이가 많더군요.

 

 그래서 아는형은 비싸더라도 정품을 쓰는게 좋겠다고 하여 정품만을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정품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시간도 늦어지고 상가들도 하나둘 문을 닫는데 가격 생각하지 말고 왠만큼만

맞으면 빨리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니까 한 가게에서

정품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품 확실하죠?..  재차 물어보니까 거기 시리얼도 있잖아요. 거짓말 하겠습니까?

이러더군요. 그래서 14만원을 주고 필터와 같이 구매했습니다.

니콘사이트에 정품인증을 하면 선물을 준다는 말이있어 기쁜맘으로 렌즈를 정품 등록하려고

몇번을 사이트에 입력했으나.....ㅜㅠ

 

 등록은 커녕........ㅜㅠ.....

 

그래서 오늘 아는형과 함께 환불 받으려고  다시 그 상가를 찾아갔습니다.

정확히 터미널상가  3층 A-8호

직원분한테 이거 정품아니죠?..그랬더니 이거 정품 아닙니다, 그러는거에요....

 

마침 목요일날 우리에게 렌즈를 팔았던 그 놈.....사장인지 뭔지....

하여튼 그놈이 옆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놈 한테 이거 정품이라고 파셨잖아요..

그러니까 언제 그랬냐고 발뺌을 합니다.

아는형은 워낙에 순둥이라서 제대로 말도 못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분명히 우리한테 정품이라고 말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놈이 하는말이......염병하고 있네!!!

 

그래서 제가 손님한테 막말한다고 언성을 좀 높였더니.....

 

조용히 해라!! 이러고 착하다고 생각했던 직원놈도 조용히 하세요!!!

내가 참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여차저차해서 환불을 받긴 했는데....

참 기분이 더럽네요.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용산 터미널상가 3층 A-8 호

 

솔직히 용산에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구매를 해보았지만

거의 다 친절했는데.....

정말 실망이네요....내일은 터미널상가 상우회에 가서 신고를 할까 합니다.

소비자들 함부로 대하는 악덕상인들 꼭 버릇을 고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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