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속에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나아가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흔들리고 두리번거리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나는 오늘도 노만 젓고 있어.
어떻게 될지 무엇을 만날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파도가 아무리 호통쳐도,
세월이란 바람이 잊을 수 있다고 달콤하게 속삭여도,
흐르는 시간의 물결 곁에서 저 너머 해를 보며 갈거야.
멀리 돌아간다 해도 많이 늦는다해도.
적어도 해를 보고 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게.!
--photo : from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