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다디를 열창하던 그녀만이 나의 머리속 이상은이었는데
작년 누군가의 싸이에서 '비밀의화원'을 들은후 생각이 바뀐 이상은의 노래.
얼마전 GQ에서 그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 13집 가수인 그녀는
아직도 음악한다는것에 어려움을 느껴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런 음악를 하는 그녀에겐 너무나 겸손한 자세가 아닐까 싶은데...
이 곡을 들으면 사랑을 해야할것만 같다. 동화같은 감수성을 갖은 돌고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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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할까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다고 말 할까
지금 넌 하늘을 보고 있으니
새하얀 뭉게구름 보니
마음도 하얗게 뭉게뭉게
내가 하고 싶은말은 이런건데
너에게 진주가 되고싶어
내 주머니 속에 사는 인어가
핑크색 낙하산이 되줄꺼야
니가 구름위를 걷고 싶어질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
어떤일이 닥쳐도 해낼수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꿈이 우산처럼 쓰여져
우산속 반짝임은 꿈의 비
어떤 사람이 되야할까 힘없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걸까
지금 네가 그런일 하고있으니
나도 기운을 내서 오늘 하루를 잘 보내야지
착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널 보며
너에게 비누가 되고 싶어
어려웠던 하루를 씻는 거품
하늘 색 우주복이 되줄꺼야
언젠가 니가 별을 향해 날을 때
무지개위 돌고래 색색깔 사탕과 풍선
솜사탕으로된 나무 거리에 가장 행렬들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그렇게 변해 보여
어떤일이 닥쳐도 난 견딜수있어
너와 함께 있으면 내 방 천장이 활짝 열려
끝 없는 하늘속 둘이서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