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간연출을 돕는 수납함들
철제 수납용 소품들
함석, 스테인리스 등 철제로 만들어진 다양한 디자인의 수납용 소품들. 아이언 소재의 수납함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제일 아래에 놓여 있는 수납함은-9;마요-9;제품. 그 위의 것은 핸드폰 케이스용 박스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맨 위에 있는 검정색 뚜껑의 박스는 JIB제품으로 30%할인해 1만8천원에 구입했다.
수납용 바구니
가장 친근하게 쓰이는 수납제품 중 하나가 바로 바구니. 요즘에는 유행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단순한 모양이 인기가 좋다. 크기별로 구입할 수 있는 뚜껑 달린 바구니는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포인트로 발리 등공예에서 판매한다. 가격 미정
빨간 직사각 바구니
빨간 색상이 매력적인 직사각 모양의 바구니는 발리 등공예 제품으로 양 옆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짜임새가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 큰 것 4만원, 중간 크기는 2만8천원, 작은 것 2만원
캔디컬러 파일정리함
반투명 캔디 컬러의 파일 정리함은 원하는 높이로 쌓아 올려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정리는 물론 정리함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은 수납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끼게 해준다. 개당 1만9천원으로 포커스시 제품이다.
코발트 블루 색상의 수납함
진한 코발트 블루 색상의 수납함. 디자인과 컬러 자체에서 넘치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한샘 인테리어 제품으로 뚜껑 부분의 디테일에 약간의 변화를 준 디자인이 특징. 큰 것은 2만7천5백원, 작은 것은 2만4천원이다.
포장용재를 수납함으로
기성제품뿐만 아니라 와인박스, 사과박스 등의 포장용재를 수납함으로 재활용하면 색다른 수납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박스는 고속터미널 3층 꽃상가에서 개당 1만5천원에 주고 구입했다.
선물상자를 이용한 수납함
선물상자나 포장용 박스 등을 버리지 않고 모아 수납에 활용할 수 있다. 박스에 조각천이나 멋진 프린트 종이 등을 붙이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납상자가 생긴다. 같은 크기의 상자를 모아 색상이 잘 오울리는 천이나 종이 등을 붙여 만든다.
놀잇감도 되는 어린이용 책상
다섯 개의 박스를 십자 모양으로 배치해 넓고 자유로운 책상을 만들어본다. 사각 박사의 책상의 네 귀퉁이에는 박스와 같은 크기로 만든 스툴 모양의 쿠션을 놓아 아이가 다양한 모양으로 책상과 쿠션을 재구성하며 놀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스의 안쪽 공간은 책장이나 수납장으로 활용, 페인트를 칠하거나 컬러 시트를 붙여 색을 입히면 한결 완성도 높은 가구가 된다.
강아지를 위해 만든 작은 집
사각 박스 하나에 문짝과 문패를 만들어 달아 깜찍한 강아지 집으로 꾸며본다. 박스 안쪽에는 체크 프린트의 컬러 시트를 붙여간편하게 장식. 한가람 문구센터 등의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얇은 나무판을 잘라 경첩으로 박스에 연결하면 문짝 역시 쉽게 만들 수 있다. 나무판을 작게 잘라 강아지 이름을 적어 박스 위쪽에 붙이면 완벽한 DIY 페트 하우스가 완성된다.
바퀴를 달아 빨랫감 분류함으로
온갖 빨랫감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세탁실 한족에 사각 박스 세 개를 놓아 가족들이 스스로 빨랫감을 분류해 넣을 수 있도록 한다. 박스 아래에 바퀴를 달면 이동이 쉬워 더욱 편리하다. 박스 옆면에-9;속옷-9;,-9;양말-9;,-9;흰 옷-9; 등을 적은 카드를 붙여 놓으면 쉽게 완성. 바퀴는 을지로 일대의 철물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벤치로도 사용할 수 있는 침실 수납 가구
침대 발치에 사각 박스 두 개를 나란히 놓아 벤치 겸 수납가구로 활용한다. 두껍고 튼튼한 종이를 이용해 박스에 꼭 맞는 크기로 바구니를 만들어 박스안에 끼워넣는 방법. 안에는 침실 용품을 정리해 넣고 위쪽에는 얇은 방석을 얹어 간이 벤치로 사용한다.
파티션 역할을 하는 3단 장식장
여섯 개의 사각 박스를 3단으로 쌓아 장식장이나 책장으로 활용한다. 박스 안쪽에 원하는 컬러의 페인트를 칠하거나 컬러 시트를 붙여 장식하면 기성 제품 못지 않은 훌륭한 가구가 된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놓으면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할하는 파티션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박스를 2단으로 올려 가로로 길게 배치하거나 계단식으로 쌓는 등 공간에 맞게 다양한 모양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사다리 선반의 멋진 활약
벽에 걸린 선반은 너무 평범하다. 진열되었을때 보기에도 멋지고 깔끔한 수납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선반은 사다리처럼 벽에 기대어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장식용으로도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서재 또는 침실, 거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응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다.
보라색 박스의 경쾌함
집안에 두세 개쯤은 갖고 있는 MDF박스나 원목박스를 이용해 붙박이용 수납장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대신 벽에 걸어 장식의 효과까지 겸한 수납에 사용할 수 있다. 박스 밑에는 고리를 달아 옷이나 가방 등의 물건을 걸어 놓을 수 있다. 의자 위의 수납함과 바닥의 노란색 잡지꽂이는 포커시스 제품으로 경쾌한 파스텔 컬러가 포인트. 각각 3만7천원과 5만8천원.
서랍가구와 노루발의 이중 수납
책상 위에 서랍을 놓을 수도 있지만 벽에 달아 사용하면 책상 위를 한결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MDF로 만든 서랍을 벽면에 고정시킨 다음 서랍 윗면에 선반용 노루발을 연결해 책꽂이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한 점이 참신하다. 노루발의 색다른 쓰임새가 돋보이는 수납법.
남는 공간 활용에 꼭 맞는 수납진열장
캔버스 천으로 바늘질해 만든 5단 수납용 진열장은 옷걸이 봉이 달린 곳이면 어디든지 매달아 사용할 수 있다. 봉에 쉽게 연결해 쓸 수 있도록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벌크로 테이프로 되어 있다. 다용도실 위쪽의 천장처럼 남는 공간에 봉을 달아 수납진열장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공간 활용과 수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바닥의 바구니는 자연주의 제품으로 4천4백80원.
사이즈별 종이상자의 활약
선물용 종이상자나 포장용 상자는 자질구레한 물건수납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재활용하는 상자라면 마음에 드는 종이나 천 등으로 깨끗하게 붙여 나만의 수납상자를 만들어 사용한다. 크기별로 다양한 상자를 갖추고 있으면 보관이 쉽다. 벽걸이용 망사수납천은 자연주의에서 8천원에 구입한 제품이다.
벽걸이 장식으로도 훌륭한 바구니
유행하는 반투명 플라스틱 바구니를 이용한 벽걸이 수납. 벽에 걸어 놓은 반투명 플라스틱 바구니는 수납은 물론 벽 장식에도 매우 효과있는 아이템이다. 테이블 위의 멋진 장식은 수납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침대 머리맡의 수납 공간
침대의 헤드 보드 위쪽 벽면에 선반을 달아두면 많은 소품들을 정리해 놓거나 장식하기에 편리하다. 보통 책 사이즈에 맞춘 가로 모양의 선반을 다는 것이 일반적이나, 세로로 긴 모양의 것을 달아보는 것도 장식성을 살린 아이디어. 양 가장자리는 2단으로 나누어 위아래에 물건을 수납하고, 중간은 단을 나누지 않은 채 긴 화병을 놓아 화사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흰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 30×15cm 크기의 MDF 선반은 개당 1만5천원 선.
무드있는 침실 조명 만들기
내추럴리즘의 공간을 선호하는 인테리어 추세에 맞추어 침실에서도 은은한 분위기의 초를 조명으로 이용해 본다. 침대 옆의 벽면에 곡선 문양을 넣어 만든 20cm 폭의 선반을 노루발로 고정시켜 단 후 배색을 맞춘 초를 장식한다. 선반 중앙에 노루발을 하나만 연결할 때는 두께가 있어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일렬로 달기보다는 초의 길이에 맞추어 사선으로 장식하는 것이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