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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 Rush] Dueling Guitars

이연규 |2008.03.12 23:53
조회 190 |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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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아니어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합주를 함으로써 같이 연주한 연주자들끼리의 묘한 교감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 것이다.

 

이 장면은 서로 부자 관계인 줄 모르는 두 부자가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되어.

 

즉흥적인 잼을 하는 장면인데.

 

왠지 모를 뭉클함과, 애잔한 것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둘은 어떤 교감을 느꼈을까.

 

연주가 끝나고 서로 갈 길이 다르므로 헤어지는 순간.

 

말없이 어거스트는 아버지의 가는 뒷 모습을 계속 바라본다.

 

그런 아버지도 어거스트를 두고 가는 발길이 떨어지지않는 듯 연신 뒤를 돌아본다.

 

아, 정말 말해주고싶었다.

 

"쟤가 니 애비다!!!"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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