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빛을 보았어요...
사랑이라는 믿음을 봐라 봤나요...
사랑이라는 봄비 처럼 한 없이 가슴을 촉촉히 젖셔 주네요...
한 없이 아득히 밀린 사랑의 온기가
산을 한 아름 안개로 감싸 않고요...
사랑이라는 무딘 가슴을 알기까지 한 없이 안개를 거쳐가던 별...
제 사랑의 눈물이 그리움의 봄비가 되어 마음을 울리네여...
쓰린 바람이 어느덧 목에 감겨와 추운 기억만 남겨 주네요...
사랑이라는 한 별빛을 봐라 본 남자라 이렇게 웃네요...
미소 한번 안겨주지 못한 지난 날...
미안함에 오늘 내린 봄비가
너무도 따사롭고 향기롭게 느껴지네요...
한 걸음 앞선 봄비에 사랑에 아득히 감기고 잠겨버린 사랑에...
작은 심장은 오늘도 한 없이 뛰고 반쪽을 울립니다...
보고 싶은 별빛이 한 없이 움켜쥔 사랑향기...
"봄비가 여리게 내려오면서 한 없는 그리움으로 눈을 가립니다...
쓰리고 아픈 사랑이라는 말을 한 그 시간이 이렇게 행복해...
전 봄비를 반겨 주네요...
당신에게 밝은 미소 한번 주지 못해 미안하고요...
그러하기에 지금 당신이 더 더욱 보고 싶어 집니다...
사랑이라는 여리고 큰 강을 한 없이 돌고 돌아와 반길 당신을 위해
오늘도 당신을 위해 당신의 목소리와 웃음을 기대고 잠듭니다...
봄비 속에 잠시 반겨진 사랑이라는 제 감정이 당신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