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리나가 던진 말에 우린 여러 의견을 나누다.
모처럼 모인 몇 어른들이 분주히 저녁준비를 하는걸 보더니
리나왈 :어른들은 밥하느라 바쁘구,애들은 사진 찍느라 바쁘구나.
그리고 스윽 지나간다.
아 -
아차 싶다.
다른 애들도 본인처럼 촬영에 바쁘단 생각을 안고 사는구나.
아이들도 여러생각을 안고 사는듯하다.
촬영시 그리 마냥 즐거운 시간만은 아니지만
최대한 예전보다 좀더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줘야겠단
더 큰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가끔 주변에서 모델 추천이 들어온다.
그러나 그리 맘에 들지 않는다.
소위 눈큰 그저 깜찍한 정도의 외모들.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모델은 정말 완벽히 어떤 옷도 척척 소화해내는 자기 스타일있는
개성있는 모델이 최고의 모델이다.
가끔 잡지 모델들도 우습다.
리나야 넌 최고의 모델이야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