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입니다.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입학식있고 몇일동안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걱정되어서 전화도 하고 막 친절을 배풀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나오데요.. 그때 밥도 챙겨 먹지 않는다고 하길래 집에있는 라면 5봉지 이상 주고 밥도 해먹이고 했습니다.
근데 학교가 실업계라서 담배냄새 나고 애들은 말만하면 욕이고.............
정말 정말 적응하기 힘듭니다....성격탓에 적응하기 힘든데........
어그제였나요??? 친구가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안좋은애 짝꿍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한테 "선생님 ○○이가 앞자리로 옮겨주세요"라고 해서 앞자리로 바꿨답니다.
저는 개가 걱정되어서 그런건데요.........
그러저럭 보내다가 어제 제가 몸이 엄청 아팠답니다...
그날 개가 첫교시부터 지 앞자리 싫다고 원래자리로 바꿨다라는거예요.
그래서 아픈몸 끌고.."선생님 ○○이 앞자리 싫어한대요 뒤로 바꿔주세요.."라고 말했는데 선생님께서 제 말을 씹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아파서 끙끙대고 있는 저한테 개가 오더니 자리 바꿔냐고 물어보데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는데 짜증부리면서 앞자리 앉았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그나마 놀던애)를 자기 앞에서 부르더니 짜증난다 어쩐다 막 뭐라하는거예요.
더 열받아서 몸도아프고 보건실가도 별 효과가 없어서. 결구 3교시에 조퇴를 했답니다.
적어도 저는 지 아플때 걱정해주고 막그래는데 선생니 불른다고 다른 친구를 다정하게 부르면서 아픈 저를 내팽겨쳤어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어쩔수없이 시부렁 거리면서 병원에 갔답니다. 병원에서 링거 맞고 쉬고 집에서와서 걱정도 되고 늦게서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죠.. "○○아 미안.너가싫어하는줄몰랐어 내가 너무 신경을썼나봐.."라고 했어요. 근데 답장은거녕 오늘은 지가 필요할때만 (컴퓨터안꺼지니깐도와다라 지 심심하니깐 다른책은없나)부르고요 다른친구랑만 놀고요 저는 완전 왕따가 되었답니다. 다른 교실로 이동할때마다 저는 혼자 다녀야하고요...밥은 애들은한테 같이먹자고 구걸하면서 같이 먹고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학교다니기 싫고요..
정말 이런데 선생님들 쓰는 화장실 한번들어갔다가 나왔다고 여자선생님한테 막 욕먹고요....
정말 정말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몰르겠습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실업계라서 좀 노는애들만 있고 그래서 친구사귀기는 힘들어요. 개랑친해질라고해도 너무 화가나 용서를 못하겠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죠??? 맨날 주문을 겁니다 3년만 참으면돼.라고요........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네요.. 오늘 집에 오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날려고하는지...
집에 오면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고(동생이 저한테 막 욕을해요) 풀때가 없답니다..
그래서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