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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담배를 버린다고 금연이 될까?

정후남 |2008.03.16 15:16
조회 71 |추천 2

새해 아침 담배를 버린다고 금연이 될까?

새해아침이 되면 환경미화원들은 뜯지도 않은 담배 뭉치를 쉽게 수집한다고 해요.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연말이 되면 그렇게들 담배를 내다버린 다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한 대만 피워야지 하는 생각에 핀 딱 한 대가

‘올 1년만 열심히 피고 내년부터 금연하자.’가 되지요.

 

매년 반복되면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그냥 ‘새해가 됐나 보다.’하고 기대도 안 하게 되고.


 

건강 잃기 전에 금연 하세요.

남편은 몸에 무리가 오고 나서야 담배를 끊었어요.

5년 전 기차 여행 중에 숨쉬기가 힘들다며 승무원에게 전했고 다음 역에 미리 기다리고 있던 앰뷸런스를 타고 응급실로 갔지요.

그때 의사선생님께서는 ‘조금만 참았으면 협심증으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술 담배 다 끊었죠. 건강할 때 끊었으면 더 좋으련만.

 

 

 

무조건 끊고, 무조건 도와주세요.

다들 말하지만 담배는 줄이는 게 아니라 무조건 끊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줄이다가 남편도 몇 번 실패를 했거든요. 담배 줄이고 몸이 좋아지던가 싶던 2년 후 다시금 담배를 열심히 폈는데 얼마 안 가서 또 병원신세를 지고 말았거든요.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는지 정말 ‘뚝!’ 끊더라고요.

금연을 넘어서 남편의 건강까지 신경 써야 하니까 제 역할도 중요했어요.

많이 해다 먹이고사다 먹이고. 남편 값 대신 요즘 남편은 정관장에서 나온 홍천웅을 복용하고 있어요.

사실은 동네 아주머니가 사우나에서 정관장 화애락을 들고 다니며 마시길래 그거에 관심이 있어 물어보았는데 나보다 남편을 먼저 챙기라면서 ‘홍천웅’도 같이 권하더라고요.

정관장 홍삼제품은 옛날부터 믿을 수 있으니까 주저 없이 구입했어요.

팩에 담겨있는데다가 안 데워줘도 되니까 주는 사람입장에서도 편하고 먹는 사람은 홍삼,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등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좋고. 물론 남편 거 사면서 제 것도 샀어요. 갱년기 여성한테 화애락이 좋다고 하도 소문이 나서 말예요. 사실 남편 잘되라고 돕다가 꼬부랑 할머니 될 것 같잖아요.

남편은 자기 몸 챙기느라 바쁘니까 내 몸 내가 챙겨야죠^^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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