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에게, 있어서 돈이란.

안성욱 |2008.03.18 16:00
조회 97 |추천 1


어릴적에, 뚜렷하게 기억이 난다.

아버지가 나에게 주셨던, 오만원

초등학생때 였는데, 정말 나에게 당시엔 큰 돈이였다.

 

극기훈련 으로, 처음으로 학교에서 가는 캠프에

2박3일로 가는데 아버지가 주셨던 돈이다.

그때, 어릴적이였지만, 아버지가 그러셨다.

 

" 아껴쓰지말고, 쓸땐 무조건 써 "

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난 처음으로 내 돈을 만지게 됐고,

직장생활을 하고, 내 통장을 개설하고,

현금카드를 만지게 되고, 나만의 돈에대한, 생각이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잡아 가고 있는 듯 싶다.

 

- 쓸땐, 미련없이 쓰고서, 잊을 것이다.

남자가 쪼잔한거, 난 너무 싫다.

내가 써야할 곳이라면, 과감하게 쓰고서, 잊을것이다.

 

- 아끼지 않고 쓰면, 언젠가 다시 내 손으로 들어온다.

내가 쓴 돈들은, 분명히 나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나는 믿기 때문이다.

 

-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돈 때문에, 다른일을 접어두고 싶지 않다.

 

- 잔돈에 미련두지 말자.

큰 전쟁에서, 승자가 되려면, 죄없는 사람들의

희생정도는 생각하지 말아야, 그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듯이,

잔돈 따위에 집착해봐야, 그릇만 작아진다.

 

- 쓰고서 아쉬워 하지 말아라.

난 그렇게 속좁고, 그릇이 작은 놈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돈 쓰는 곳이, 언제나 현명하다고 믿는다.

 

- 결혼하면, 내 재산은 모두 아내에게 미련없이 넘겨주자.

내 아내가 될 여자라면, 나보다 더 현명할테니,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