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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 홍길동 22회

한윤희 |2008.03.20 03:28
조회 785 |추천 36


이녹 : 알러뷰! 알러뷰!!

길동 : 멍청이? 분명히 이녹이야, 걔가 왜 여길...

.

.

이녹 : 길동아!

길동 : 역시 너였어, 어떻게 된거야?

이녹 : 다 들켰어, 왕이 오늘 우리가 여길 치러온걸 알고있어.

길동 : 뭐?

이녹 : 그리고 궁 여기저기에 이런 기름이 칠해져있어.

길동 : 이놈이 설마 또...

이녹 : 중전이랑 후궁들이 급하게 궁밖으로 빠져나가는걸 내가

봤어, 뭔가 큰일이 벌어질거 같애. 왕이 어쩌려는 거지?

길동 : 미친 왕이 우릴 궁과 함께 다 태워버리려는거야.

궁 전체가 기름 덩어리야, 불이 붙기만 하면 순식간에 불구덩이로

변해버릴거야.

이녹 : 다들 나가라고 해야 되는거 아니야?

길동 : 도망가려 허둥대며 지체했다간 다 타죽어, 우리가 왕보다

먼저 움직여야돼. 우선 폭약을 터트리는걸 막아야돼. 남문으로

가면 연씨랑 곰이가 폭약을 설치하고 있을거야. 그게 터지면

끝장이야, 그걸 막아야돼. 할수있지?

이녹 : 할수있어, 내가 화살보다 빨리 달려가서 막을께.

길동 : 그래, 나는 가서 왕을 막을께. 우리 호랑이 잡을때처럼

같이 잡는거야. 존경한다.

이녹 : 짜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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