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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컬렉션] 훈남이 가득한 MVIO 패션쇼 현장!

한혜민 |2008.03.20 13:55
조회 1,027 |추천 1

 

 

 

Seoul Collection F/W 08-09.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누구나 두근두근 기대하는 "Seoul Fashion Week"가 시작되었습니다! 창창한 봄날에 SETEC에서 열린 엠비오 패션쇼를 보러 달려간 열운들은, 도착하자마자 당장에 휘파람을 불며 훈남, 훈녀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답니다. 캬하!  정~말 많은, 그리고 멋진 사람들로 북적대던 엠비오 장형태 디자이너의 패션쇼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18일 오후 1시. 화요일 첫 쇼의 주자를 맡은 엠비오의 패션쇼장 앞에는 기다~~란 줄이 가이드라인 너머로 이어졌는데요. (남성의류 쇼임에도 많은 여성분들이 줄 서 있는 모습에 씩씩거리던 쌉밥님이 조용해 지셨다죠.) 손에 손을 건너 티켓을 들고, 기대감에 부풀러 있는 관객들의 모습에 저희들도 무척 설렜답니다!

홀에 진입하기 전 장내의 음악이 쿵쾅댈 때마다 온 몸이 들썩들썩.

패션쇼를 보러간 느낌을 넘어서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듯 했지요. 하하-

 

 

 

  

 

‘패션 저널’에 소개된 엠비오 장형태 디자이너의 패션쇼 프리뷰는, “60~70년대의 레트로 무드를 바탕으로 에코 터치의 양면성과 미니멀리즘을 재해석한다. 엠비오 특유의 슬림과 길이의 실루엣 안에서 절제된 레이어링의 절묘한 비율의 스타일링..........” 등등 길게 써놓았지만, 이런 귀한 설명을 참으로 열악한 저희들 배경지식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었기에 (-_ -;;) 무지한 패션 지식을 탓하며 쇼장의 느낌을 나.름.대.로. 풀어보겠습니다. 

 

 

일단 단정하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F/W 컬렉션답게 어둡고 따뜻한 색의 니트 종류가 많았고, 정갈한 정장의 느낌과 내츄럴한 캐주얼의 느낌이 혼합된 스타일이 다양하게 등장했답니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자켓이나, 기장이 짧은 모직 바지 등은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주었어요. 반짝반짝하던 가죽 구두들도 갈색으로 단단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색다름을 잃지 않는 쇼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랜 녹색을 띄고 있는 튜닉은 허리띠와 함께 사알짝 가져오고 싶은 충동이...

 

 

 

그럼 훈남 모델들의 워킹 모습을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

 

 

 

 

 

 

 

 

단 1초라도 놓칠까, 관객들의 눈은 금새 모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숨에 훑는 기술을 터득한 것 같았어요. 탁구공처럼 고개가 휙휙 돌아가는 모습!! 저마다 폰카, 디카를 하나씩 들고 무차별 “딸깍”을 하던 모습은 쇼장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광경이었습니다.

 

 

 

 

 

쇼장의 좌석에는 네모 상자가 하나씩 놓여있었는데요. 참석자들과 Press들을 위한 엠비오의 깜짝 선물이었답니다! 너무 예쁜 청록색의 티셔츠가 들어있었는데 저희들은 쇼가 끝날 때까지 두 손으로 부여잡고 놓칠 못했어요.  멋진 분위기도 만끽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아가는 행복감에 쇼가 끝나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

 

 

 

쇼에 집중을 하며 동영상을 찍던 행복한 꼬나양은 선물로 받은 티셔츠는 손에 들고, 입고 온 자켓을 패션쇼에 선물할 뻔 했답니다;; 취재가 끝나 가려던 참에 자켓 찾아 삼만리가 펼쳐졌었어요. 덕분에 한창 리허설 준비 중이던 쇼장에 한 번 더 들어가 보는 호사를 누렸답니다. 하하-

 

 

 

 

 

 

셀러브리티로는 슈퍼주니어의 강인씨, SS501의 멤버 두분, 홍석천씨 등이 참석했는데, 기자 분들의 카메라를 정중히 거절하시고는 쇼에 집중하시더군요. 아쉽지만 뒷모습만 무척 열심히 보고 왔답니다.

 

  

 

또 트렌드 세터들이 모인다는 패션쇼 장인 만큼 별난 복장을 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의상을 챙겨 입고 빠르게 지나다니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포착해 보았습니다! 짜자잔~!!

 

 

 

 

 

 

  

 

앉아있는 의자까지도 흔들흔들 하는 음악과 무표정한 얼굴로 종횡무진 런웨이를 누비는 당당한 모델들의 워킹. 포즈 하나하나가 나올 때마다 맹렬하게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쉬 세례, 마지막으로 화려한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을 압도했답니다. 모델이 등장해 워킹 하는 단 15분 정도의 시간은 주인공인 모델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도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봄! 이 단 한 글자로도 가슴이 울렁대는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함께 느낀 가을, 겨울의 흔적은 참 색 다르더군요. 계절을 앞서가는 미래의 트렌드가 궁금하신 분들! 몰입할 그 무언가가 필요한 분들에게 패션쇼장 구경 한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엠비오의 패션쇼 현장에서 멋진 옷 구경, 멋진 사람 구경을 한 이 기분, 여러분들도 함께 느껴보세요.

 

 

 

 

 

글    열정운영진 5기 정현희

사진 열정운영진 5기 임성관

영상 열정운영진 5기 고나영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www.you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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