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중량운동을 해야하냐 구요?

우리몸 속의 모든 세포는 영양소의 연소장치인 미토콘드리아 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세포로 운반되어 오면 미토콘드라아가 이것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지요.
이는 마치 자동차가 엔진에서 휘발유를 연소 시킴으로써 얻는 에너지로 달리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이제 운동을 시작하는 살찐 사람은 가능한 적게 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뭐 자포자기해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어떤사람은 날씬한 사람보다 훨씬 적게 먹는데 살이 계속 찌고 심지어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소리도 듣곤 합니다. 기초대사량과도 관계있지만,
이런 경우는 미토콘드리아가 제기능을 잃어 형편 없이 되었거나, 심한 경우 그 수가 줄어 들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적은 양의 음식이라도 섭취된 영양소를 전부 연소시키지 못하고 그 잉여분이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대한비만학회 교육이사 김상만 교수(HL클리닉)는 “일반적으로 비만한 사람 중에서 식사를 많이 하면서도 운동을 잘 하지 않아 살이 찌는 경우는 약 40%에 달하고 나머지 60%의 사람들은 조절을 하는데도 살이 쉽게 찌지 않는 경우로 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식사조절이나 운동으로도 체중 감량이 안 되는 사람들은 주로 한번 이상은 많은 식사량과 운동부족으로 살이 찐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이후 노력을 해도 다른 사람들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불균형한 식사 등이 대사 문제를 부르게 됐고 이에 지방 연소를 맡는 마이토콘드리아에 장애가 생겨 지방이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게 되고 축적되게 됩니다.
따라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고 정작 지방은 연소가 안돼 피로만 쌓이게 됩니다.

위에 예로든 자동차가 휘발유를 완전연소 시키지 못하면 매연이 생기고 또 힘도 떨어져 차에 무리를 빚는 것과 같읍니다.우리가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잉여지방은 이미 자리 잡고 있는 지방세포 속으로 들어가 점점 뚱뚱해지는 것입니다.
이때에 지방세포 자체가 그 부피를 더해 잉여지방을 가중축적하는 방법과 또 새로 지방세포를 만들어 수적증대를 하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모든 영양소는 간에서 긍극적으로 당(glucose) 이라는 에너지원으로 바뀌어 세포로 가게됩니다.
물론 지방을 섭취하는것은 직접 지방세포로 가지만, 당분도 많이 먹으면 에너지로 쓰고 남은 잉여당분은 다시 지방으로 전환되어 사람을 뚱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품을 구입할때는 표기된 low fat 보다는 전체칼로리에 더 주의를 해야하는 것이지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는사람입니다. 세포에서 영양소를 칼로리로 바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곳이 미토콘드리아라고 했읍니다.
그
래서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보통사람들 보다 각 세포의 미토콘드라아가 수적으로 많거나 또는 그것이아주 잘 활성화 되어있는 것입니다.

결국 비만은 섭취한 음식에서 나오는 칼로리와 활동으로 소모한 칼로리의 차이( 즉,활동량의 상대적부족) 등 으로 부터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근본원인은 인식하지않고 요즈음에는 지방제거 수술을 한다 또는 약을 먹고 굶으며 단시일네에 몇kg 뺀다 하곤 하는데 이는 일시적으로는 체중 감소을 이룰수는 있지만 곧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되곤 하는 것이지요.

비만증이 있는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와 정상적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미토콘드라를 비교해 보면, 비만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그 미토콘드리아 수가 현저하게 적거나 아니면 그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생산에 아주 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아이는 어려서부터 다른 아이들과 같은 운동과 음식습관을 가지더라도 자신의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졌기 때문에 비만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인체의 세포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를 들여다 보면 그안에서 모든영양소, 특히 지방을연소시켜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역활을 하는엘 카르니틴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는데 이는 또한 우리몸을 피로로부터 빨리 회복 시켜주는 역활도 하고 이 모든 작용의 결과로 체중을 감소 시켜주는 역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전적이거나 아니면 후천적으로 든지 미토콘드라아 안에 엘-카르니틴이라는 물질이 부족할경우 우리가 먹는 음식은 에너지로 잘 전환되지않아 늘 기운도 없으면서도 살이계속 찌는 일이 생기곤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엘카르니틴은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효과로 그효과가 더욱 상승하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근육운동을 하면 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훨씬 더 원활하게 바꿀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티코를 에쿠스엔진으로 바꾸는 셈이되는 것이지요.
다양한 종류의 웨이트운동을 실시하면서 온몸의 근육세포 미토콘드리아를 자극하여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리거나 크게만들어 더욱더 에너지의 연소를 높일수 있도록 개조하는 것이지요
결국 근육양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운동을 잠시 하지않아도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는것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바로 운동이어야 합니다.
단언하건데 중량운동 없는 다이어트는 결국 허무하게 막을내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육이 체지방보다 우위의 상태가 되는 몸을 만드는 목표로 운동을 해야지 단기간에 숫자만 줄이려고 하다가는 건강만 나빠지고 예전보다 더욱더 살이찌게되는 것입니다. 또한 근육운동 없는 다이어트는 몸을처지게 만들어 보기에도 좋지못한 몸매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몸무게도 다시 늘어나지만 체질이 바뀌는 거죠.(근육은 줄고 지방은 더늘어난..)

<나 이제 돌아갈래..>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온 당신, 그땀의 가치는 소중하긴 합니다만,단순히
런닝머신(트레드밀)에서 텔레비젼만 보고 내려온거라면
글쎄요? 살빠지는거요 ?
제가 할수 있는 말은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저 행운을 빈다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