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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언더스탠드 (Misunderstand / The Upside of Anger)

이형욱 |2008.03.25 11:02
조회 64 |추천 0


미스언더스탠드

(2005, Misunderstand / The Upside of Anger) 

 
제작사 : MDP Worldwide / 수입사 : 아펙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감독 마이크 바인더

 

배우 조안 알렌 / 케빈 코스트너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코미디

 

개봉 2008-03-27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116 분


 

사랑하는 그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

 

나를 버리고 젊은 비서랑 바람이 나서 스웨덴으로 도망간 남편. 가

뜩이나 남편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별의 별 문제를 다 일으키며 내

속을 박박 긁어대는 네 딸들까지! 게다가 남편이 사라진 이후, 땅문

제를 핑계 삼아 한 손엔 맥주를 들고 허구한 날 우리 집을 기웃거리

는 옆집 데니는 은근슬쩍 나한테 추파를 던지는데… 이런데도 내가

변하지 않고 배기겠어?

 

쿨하던 그녀가 확~ 변해버렸다!

 

걸핏하면 시비, 수틀리면 버럭! 아빠가 사라진 이후 우리에게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는 엄마. 그러나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정말

우리 엄마만 아니면 한대 때려준 다음에 확 퍼붓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울컥 치민다. 하지만 옆집 데니 아저씨가

나타나면 엄마가 몸가짐에 신경을 쓰는 눈친데?

 

이 집,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나는 전직 메이저리거, 지금은 팬들이 원하는 야구 얘기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 라디오 DJ 데니. 어느 날 땅문제로 친구 테리의 집을 찾

았다가 그녀의 남편이 바람나서 사라졌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 여자,

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늘 쓸쓸하고 인기척 없는

내 집과는 달리 늘상 조용할 날이 없는 이 집이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긴 한데…

그나저나 테리의 이 히스테리를 어떻게 잠재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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