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씩 함께 나아간다는 것을
지금 나는 느끼고 있다...
그 걸음이 거북이걸음이든 토끼걸음이든
중요한 것은 함께 나간다는 것이다.
함께라는 것,
한 사람의 마음만이 아닌
두 사람의 마음이 같이 라는 것이다.
혼자만 달린다면 눈을 감고 달려도 직선은 아니겠지만
결국 나가긴 할 것이다. 다만 이상하고 위험한 곳을 가도
막아주고 좋은 길로 인도를 못해주겠지만...
그럼 두 사람이 같이 간다는 것은 어떠한가? 혼자 가는 것보다는
느리겠지만 서로 격려하고 이상하고 위험한 길을 가는 것을
막아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같이 간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인격체가 함께 가야 한다는 것.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인내, 이해심이 없다면...
그 둘은 서로에 대해 방해만 될 뿐인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인내, 이해...
단어로만 보면 몇 안되는 것이지만..
어찌 사람 마음이 몇 개의 단어로 정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것은 확실히 말 할 수 있다.
내가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그 사람도 느낄 것 이라는 것을..
그리고 난 오늘도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