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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1 크럽 스팟 예거업라이징 jager uprising

맹난영 |2008.03.27 14:43
조회 72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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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3월 21일 @club SPOT & DGBD 예거업라이징 현장 스케치

매달 넷째 주 금요일 홍대 앞에서 열리는 예거업라이징은 예거마이스터가 후원하는 인디 락 파티이다. 예거마이스터와 홍대 앞 클럽 스팟의 공동진행으로 2007년 1월부터 시작 된 예거 업라이징은 3월 21일로 15회를 맞았다.

이번 공연은 클럽 스팟과 클럽 DGBD(구 드럭)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됐다. 클럽 스팟과 클럽 DGBD에서 이뤄지는 예거 업라이징에는 한 장의 티켓만으로도 양쪽 클럽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또 두 클럽에서 예거마이스터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다.

홍대 앞 놀이터 맞은 편에 위치한 클럽 스팟의 내부에는 예거마이스터의 사슴로고가 찍힌 주황색 깃발이 걸려있었다. 또 곳곳에선 예거마이스터 라이트박스가 자리하고 있었다.

7시 경 예거 업라이징의 포스터가 벽면을 가득 메운 지하로 내려가자, 공연을 앞둔 밴드들과 먼저 도착한 관객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앳된 얼굴로 무대 위에서 세팅을 하던 첫 무대의 주인공 ‘팻 바나나즈(PHAT BANANAS)’는 공연 시작 전, 클럽 스팟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가질 것이며, 곧 1집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20명 남짓하던 관객은 공연이 무르익으면서 60명 정도로 불어났다. 초반엔 쌀쌀하다고 느껴졌던 클럽내부는 열기로 후끈후끈해 졌다.
 이후 공연이 무르익는 9시경, 징이 박힌 가죽복장의 윈디펑보이즈(WINDYPUNG BOYS)가 무대에 오르자, 클럽 스팟의 분위기는 함성과 함께 달아올랐다. 무대를 향해 손을 뻗고 함성을 지르는 이들 중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띠었다. 스탠딩 공연인 만큼 무대 바로 앞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스피커 소리에 심장이 울릴 정도의 강렬한 비트의 음악들이 계속 연주됐고, 관중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점핑을 하는 등 공연에 심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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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예거 서포터즈와 나는 DGBD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놀이터 앞에 있었던 스팟에서 30여 분 정도를 걷자 DGBD가 보였다. DGBD는 복층으로 이루어진 라이브 클럽이었다. 좁은 난간을 지나 1층으로 내려가자, 이미 흥겨운 분위기에 취할대로 취한 관객들이 DGBD의<EMBED id=bootstrapperjagerholiccokr2457541 src=http://jagerholic.co.kr/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idth=1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wLiveConnect="true" FlashVars="&callbackId=jagerholiccokr2457541&host=http://jagerholic.co.kr&embedCodeSrc=http%3A%2F%2Fjagerholic.co.kr%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cfs.tistory.com%2Fblog%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245%26callbackId%3Djagerholiccokr2457541%26destDocId%3Dcallbacknestjagerholiccokr2457541%26host%3Dhttp%3A%2F%2Fjagerholic.co.kr%26float%3Dleft" EnableContextMenu="false"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마지막 공연팀인 프리마켓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었다.

프리마켓은 오늘이 예거 업라이징에서 하는 첫 공연이라고 했다. 연신 무대 위를 뛰어다니던 보컬은 입고 있던 상의를 던져버리며, 애교스럽게 이 날을 위해 일주일간 열심히 운동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자 관객들은 박수로 호응해주었다.
어느 덧 10시 반이 되어가자 클럽 안의 관객은 20명 정도로 한산해졌다.
그러나 남아있는 관객들은 무대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지막 팀을 응원해주었다. 10시 40분, 공연은 끝났다. 공연팀과 관객들은 하나 둘 씩 밖으로 나왔다.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듯 그들은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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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스팟의 매니저이자 밴드 섭외를 맡고 있는 손재우(24)씨 :
“저는 클럽 스팟에서 바 매니저와 섭외담당을 맡고 있는 손재우대리입니다. 2007년 1월부터 했으니까 15번 정도 한 거 같구요. 예거마이스터는 클럽을 운영하면서 취급해왔던 술이고 선호도가 꽤 높은 술이예요. 예거업라이징은 라이브 문화랑 파티문화를 한번 결합해보자 하는 의도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자리를 잡기까지는 조금 오래 걸렸고요. 처음엔 관객분들이 라이브 문화랑 술의 결합을 낯설어 하다가 요즘은 좋아하죠. 예거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아직까지는 외국인이긴 해요. “

이번 공연에 참여한 팻 바나나즈 (PHAT BANANAS) 의 보컬 홍성민(20) :
“ 예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십자가. 로고에 있잖아요. 예거마이스터 좋아해요. 클럽스팟에서 공연하고 나니까 줬는데 맛있더라구요. 시원한 맛? 예거업라이징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홍보가 잘 되있는 거 같다고 해야하나? 공연도 지원해주고 좋아요.“
 
 예거 마이스터 관객 김경애씨 “예거마이스터는 전에 홍대 업라이징 와서 처음 알게 되었고요. 전 클럽 문화를 좋아해요. 예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맛이 달달하기도 하고 거부감이 없는 거 같아요. 보통은 칵테일로 마셔요. 이런 공연문화랑 예거마이스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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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뿔난사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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