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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불국사를 가다..

방승일 |2008.03.29 13:16
조회 90 |추천 2

 

경주..예전에 석굴암 간거 빼면 몇년만인가? 수학여행때 아마 생각없이 줄만 따라다니다 사진찍고 그렇게 휙휙 지나가버린 기억만...그래서 그런지 여유롭게 이런 사적지를 돌아다녀보면서 자세히 보는 재미야 말로 또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다.

경주 톨게이트를 진입해서 나오면 왼쪽 상단 사진처럼 큰 휴게소가 나오는데..거기서 관광지도(우측상단 네비게이션에 하이패스..우주선같네 ㅎㅎ)를 챙겨야 더 멋진 여행이 된다는 사실.ㅎㅎ

 


경주..예전에 석굴암 간거 빼면 몇년만인가? 수학여행때 아마 생각없이 줄만 따라다니다 사진찍고 그렇게 휙휙 지나가버린 기억만...그래서 그런지 여유롭게 이런 사적지를 돌아다녀보면서 자세히 보는 재미야 말로 또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다.  
불국사 가는중에 수많은 까마귀떼..장관...이게 러시아였던가 겨울에 날라와 경주, 울산, 양산등지에서 먹이찾아 삼만리하다가 울산에 다 모여서 지낸다고 하던데..   하여간 불국사에 거금 4000냥을 내고 입장..아..학창시절 수학여행때 가보고는 두번쨰 방문하는거라..사뭇 흥분된다..그때는 그냥 줄따라 이동하는식여서..자세히 보기에는 아무래도 힘들었기에..     불국사종..처음에 에밀레종하고 비슷해보여서 성덕대왕신종으로 착각 ㅎㅎ비슷해보이기도하고 ㅋㅋ  

 

종에 새겨진 문향이면 조각 자세히 보면 볼수록 매료되지 않을수 없다..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지도 모르겠다..가장 한국적인것을 보기위해서 오는것이니..ㅎㅎ


 

보통 반대쪽에서 잘 안찍어서리..그냥 반대쪽 방향을 찍어봤음.ㅎㅎ 1500년 넘게 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불국사..그 이름만으로도 그 위상을 감히 짐작하고도 남음이겠다..(자세한 불국사 배경지식은 맨아래 공식홈에서..)


  처음에 저 위에 사람들이 있길래 어라..어떻게 올라갔지..했는데..돌아서 통하는 길이 있더만..ㅎㅎ..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위에 보이는 계단아래쪽을 청운교..그 위에 계단을 백운교 그리고 사진에서 안보이지만 왼쪽 계단을 현화, 칠보교라고 함..   하여간 이 청운교와 백운교를 걸어 올라가면(현재는 출입금지) 자하문이 나오고 그 문을 지나면 그 유명한 석가탑과 다보탑이 나온답니다..  
그 오랜시절 이런 아치형의 교각을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흔히들 우리나라 건축물을 설명할때 선이 아름답고 하는데..이런 불국사를 보면 과히 틀리지 않는 말인듯 싶다..마치 살아있는 선이라고 해야하나..   아래쪽 두 사진은 자하문에서 바라본 모습..청운교와 백운교가 코앞이지만..문화재 보호를 위해서 출입금지라..눈으로만 즐겨야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아쉽기도하지만 역시 보호해야하기에..
    맨 왼쪽 사진이 대웅전으로 가는 길인데 돌아서 들어가게 되어있음..그 옛날 신라인들은 청운교와 백운교를 거쳐서 대웅전으로 갔을테지만..아래 왼쪽 사진이 무설전이고 오른쪽 사진이 대웅전인데..현판 뒤에 멧돼지가 조각되어있서 한때 유명세를 치렀죠..자세히 대웅전 처마 밑을 보시면 여러 동물이 조각되어있다는 사실...
    대웅전을 사이로 양쪽으로 서있는 불국사 삼층석탑 그중에 왼쪽에 자리 잡고있는 석가탑이 가운데 사진과 맨 오른쪽 사진이고..맨 오른족 상단 사진의 문향이 청운교와 백운교 올라서면 있는 자하문의 천장 문향..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이런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썼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없었다..거기다 아름답기까지하니...   그리고 맨 왼쪽 가운데 사진이 불국사 사리탑..각 면마다 부처님 모습이 다르게 조각되어있음..  
맨 왼쪽 사진이 대웅전 벽면에 그려진 불화와 여러가지 문향인데..자세히 바라보면 참 묘한 느낌을 발산한다고 해야하나..이렇듯 자세히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곳이 불국사가 아닐까 싶다..게다가 저 그림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고 하니..   하여간 이른 아침이면서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있이서 과히 여기가 한번은 꼭 여행해야할 장소가 아닐까...아니면 말고 ㅎㅎ..아래 두사진은 석가탑과 나란히 있는 다보탑인데..무구정광대다라니경 (無垢淨光大陀羅尼經)이 발견된 곳이랍니다..  

 

맨 왼쪽 상단 사진은 관음전앞 마당에서 탑쪽으로 찍은 사진인데..단아한 전경이라고해야하나..ㅎㅎ 그 오른쪽 사진이 관음전인데 안에 멋지다고해야하나..관음입상이 떡하니 버티고 있음..

 

참고 http://100.naver.com/slide/slide_comm.php?codestr=401_4_0_0_0_2&order=2 

관음입상은 사진촬영이안되서리..ㅎㅎ

 

문지방의 문향또한 예사롭지 않다..가운데 우측 사진은 비로전 뒤편에 탐방객들이나 신자들이 작은 소망을 가지고 돌탑을 쌓아 놓은것인데..아마도 그 정성에 소원을 들어주시지나 않을까 싶다..

 

맨 아래 왼쪽 사진의 귀면문고리..문고리하나 또한 이렇게 정성을 들였다는 사실..옛 선조들의 미적 감각과 귀신을 형상화한 귀신문고리..만든이유는 잡귀나 재앙을 막기위해서 설치해둔거라던데 ㅎㅎ

 


한국의 사찰에는 일주문과 본당사이에 천왕문을 세우는것이 일반적인데 그 문안쪽에 사천왕이 있다는 사실.. 

 

http://100.naver.com/100.nhn?docid=84424 사천왕에 관한 내용

 

반대로 돌아나와서..천왕문을 지나 일주문(왼쪽 중간 사진)을 나오면 멋진 연못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사실...ㅎㅎ

 
흰원이 매표소인데 왼쪽 매표소가 후문이고 아래쪽 흰원이 정문 매표소..전 위에서 돌아서 아래로 나오는 형식으로 취했지만 정상적인것은 아래 매표소를 지나 노란원의 사천왕을 지나서 대웅전가는게 정상적인것이랍니다..ㅎㅎ 분홍색원이 자하문과 청운교백운교이고 연두색원이 대웅전이고 그 아래쪽에 석가탑과 다보탑이 나란이 서있답니다.
  불국사 공식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보문호..호수주위로 여러가지 위락시설들이 들어서 있음..예전 학창시절 점심때 김밥먹은 기억이 ㅋㅋ..그때하곤 또 많이 변한것 같다.. 하여간 위에 사진에서 맨아래 4개 사진이 황룡사터 사진인데..그 크기만을 보더라도 꽤나 웅장했었을꺼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아쉽게도 황룡사 9층탑이 고려때 몽고침입으로 불타 없어졌지만..최근에 복원계획을 인터넷기사로 읽은적이..ㅎㅎ아 그 웅장함을 잘 복원해주기를 바랄뿐이다..   황룡사의 그 넓은 곳에서 마지막 오른쪽 사진길을 걷다보니 족제비가 엄청 빠르더만 ㅎㅎ..하여간 저 건물뒤로 분황사석탑이 자리잡고 있는데..사견으로는 아마도 황룡사와 연결되어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믿거나 말거나 ㅎㅎ  
분황사석탑(관련지식 http://100.naver.com/100.nhn?docid=79691)   홀로 덩그러이 들판을 지키고 있는 석탑같다..그 외로움을 달래주려고 석탑 네 귀퉁이에 사자형 상이 서있고..탑 입구에는 묘한 부조상이 새겨져 있어서 묘한 느낌을 주는 석탑인것 같다..   사자형상을 해태라고 하는데..그 근엄한 모습이 어찌보면 해학적으로 보이기도하고 어찌보면 두꺼비 형상을 보여주는것 같기도하다...   하여간 원래 이 석탑도 9층였다고하던데..현재는 3층남았다나..아마도 다른나라 관광지였으면 옆에 조금만한 모형도로 실제 모습을 만들어 놓았을텐데..이런점이 아쉽기만하다..   하여간 이 분황사 석탑을 뒤로하고 국립경주박물관으로 가려고 했으나..대구친구의 전화로 이만 대구로 거거싱...(지금 생각해도 국립경주박물관을 못보고 온게 아쉽기만하다..ㅎㅎ)   하여간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으로 달리다보니 멋진 낙조가...고속도로 정방향에서 해지는 모습은 또 처음인듯 싶다..자연이 아름다운것은 그 장소에 내가 있기때문은 아닐까?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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