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어느정도 보았고 옥상으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옥상으로 나가는 길 앞에는 정말 커다란 네꼬빠스~ 가 있었다.
아이들에 한해서 몇명씩 입장을 제한한후 신발을 벗고 직접 고양이버스 안에 들어가볼 수 있게 해놓은 곳이었다.
어른인 내가 봐도 너무나 반갑고 좋았는데 아이들은 어련할까..
위에 올라가보기도 하고 창문으로 막 들어가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졌다..
(몰래 찍은거라 좀 흔들렸다.. -ㅁ-;)
옥상으로 올라가니 밑에서 조그맣게 보이던 라퓨타로봇이 보였다.
여기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좌~악 서있어서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좀 기다린 끝에 뒤에있던 중국여행객에게 부탁해서 사진도 찍었다 -ㅁ-v
이 라퓨타로봇과 실내에 있던 미야자키하야오의 작업실, 그리고 고양이버스가 지브리박물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모습이었다.
내려오면서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광팔씨가 부탁헀던 토토로 인형을 하나 사고, 좀전에 보았던 단편애니메이션 토토로 외전에서 흐르던 OST를 샀다.
이전에 듣던 토토로 OST와는 또다른.. 조금더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가슴을 울리는 음반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버스 인형도 같이.. ^ㅁ^
뒷편을 통해서 내려오다보니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오는 펌프가 보였다.
남매(?)로 보이는 아이들이 연신 물을 퍼내고 있었다.
마쿠로쿠로스케 가 갇혀있던 벽.. 금방 펑~! 하고 나올것만 같았다 ^^
이렇게 박물관 구경을 다하고 나오니 바로 옆에는 이노카시라온시 공원 이 있었다.
커다란 나무도 있고 예쁜 공원이었다.
공원을 한바퀴 둘러 보고 다음 일정을 위해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셔틀버스를 타는 곳의 토토로 안내판..
이 노란버스가 바로 지브리박물관과 미타카역을 연결해주는 버스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