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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Gril,플레이 Boy 되다?!1

추영애 |2008.04.02 15:34
조회 277 |추천 2

플레이 Gril, ㅇ_ㅇ 플레이 Boy 되다?!!!!!

" 미안, 우리 이만 헤어지자, "


" 하.... 강초희!!!!!! 나랑..나랑!! 죽을때까지 사랑한다며?!!!!!! "


" 흡...휘연아 미안...미안..흑..우린 아무래도 인연이 아닌 것 같아..


^-^ 나 사랑해 줘서 고맙구....흐흑....다음세상엔...꼭..꼭 좋은 운명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나,나 이만 갈께...흑.. "


" ..강..강초희..!!!!!!!!!!!!!!!!!!!!!!!!!!!!!.. "

 

 

 

 

 

 

 

● 플레이 Gril, ㅇ_ㅇ 플레이 Boy 되다?!!!!! ●


....

..................

-_-나 강초희,


광주의 비너스라고 불리면서 또 광주 최강의 플레이 걸이라고 불린다,


플레이 걸은, 한남자만 사랑하지 않는다, 그게 내 좌우명!!!!!!!


오늘....또 한명의 남자를 보낸다.............

 

 

 

 

 

 

 


.
.
.

 

 

 

 

 

 

 

" -0-!!!!! 이놈의 가시나!!!!!!!!!!!!!! "


" 어,엄마..-0-;;;;;;; "


" 니,니, -_-^ 핸디폰 요그음..을마 나왔는 줄 아나?!!!!!!!!!! "


" -_-;;;;;;;하하..;;; ㅇ_ㅇ;;;어,얼마 나왔... "


" ..사..사...사십 칠만 육천 오백원 나왔다 앙카나아-0-!!!!!!!!!!!!!!!!!!!!!!!!!!!! "

 

 

 

 

 

 

 


집에 돌아오자마자 내 귀에 들려오는 고함소리 -_-


-_-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엄마였다


일명 내 앞에서만 용가리인 우리 엄마,


귀품있고 한 없이 인자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만 -_- 집에 나와 단둘이 있을때엔,


용가리로 변한다 ..=_=;;;;;;;;;;

 

 

 

 

 

 

 

" - 0 - 이 가시나!!!!!! 와 이렇게 전화를 해쌋고 지랄이고?!!!!!!!!! "


" 훗 -_-엄마, 나 乃 이거잖아 후훗 "

 

 

 

 

 

 

 

퍼억..


끝내 엄마는 -_- 무시무시한 주먹을 내 머리통에 휘갈겼다 =_=

 

 

 

 

 

 

 

" ㅠ0- 아앜 엄마아-!!!!!!! "


" 니,..니...그라고 -_-^ 또 학교에서 정학 먹지 않캈나!!!!!!!!!! "


" 왜,왜애!! -_-;;; 전교 1등만 죽어라 하면 정학 갖고 혼내지 않다고 해냏고서...... "


" -_-그랗게 했쌋지만 -_-^ 남자 작작 좀 흘리고 다니는 것 때매,


우리집 전화 불통이란거 모르나앙? 이가시나야!!!!! -0-!!!!!!!!!!!!!!! "


" 훗 ^-^ 내 외모가 워낙 뛰어.. -_ㅠ하하..엄마 농담인거 알면서.. "


" -_-^ "

 

 

 

 

 

 

 

무서운 눈초리로 나를 내리깔며 바라보는 우리 엄마 -_-.


무슨 생각을 하는지 게슴츠레한 눈으로 또다시 바라보는 우리엄마 =_=,


나 정말 당신 딸 맞수? -_-?

 

 

 

 

 

 

 

" ^ㅡ^씨익, 초희야, "


" ...으,응? ㅇ_ㅇ..왜,왜..?;;;;;;;;;"

 

 

 

 

 

 

 

=_=..;;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사용한 우리 (용)가리 엄마ㅇ_ㅇ


이거 기네스북에 올려야 되는거 아닌가?허허 ㅡ,.ㅡ

 

 

 

 

 

 

 

" 낸 ^-^ 딸이 니 하나밖에 없는기라.. "


" ㅡ,.ㅡ 그래서.......? "


" -_-^ 그라서 말이제, ^-^ 니 남장 좀 하그라......... "


-_-지금 뭐라고 하는거야 =_=..아하하하핫


" .......ㅇ_ㅇ.........어,엄마.. 지,지금 뭐,뭐라고...하... ㅇ_ㅇ.. "


" 남.장 하그라 ^-^ 숙자딸은 15살에 남장 하고 중학교 졸업했다 아이가ㅡ,.ㅡ허허


고 가시나도 나처럼 -_ㅠ아들내미 카나 없는데,ㅇ_ㅇ어디 한번 아들내미 되어 보라카이!!!  "


" ㅠ0ㅠ 엄마!!!!!! 제발!!!!!!!! 농담이라고 해줘어!!!!!!!!!!!!!!!!!!!!!! 절대 말이 될수 없는


말이잖어어 ㅠ0ㅠ!!!!!!!! 거짓말이지?!!!!!!!!!!! 그치?!!!!!!!!!!!!!!!!!!!!!!!!!!!! "


" ㅇ_ㅇ 와 어때서 그렇노... ^ㅡ^히죽.. 내가 얼마나 아들내미 갖고싶은지 모른다 니는-_ㅠ 크흥,


현숙이 -0ㅠ 아들 내미 보며능, 내 마음이 얼마나 쓰라린줄 닌 모른다 크흥..-_ㅠ "

 

 

 

 

 

 

 

-_-...;;;; (용)가리 엄마 ㅇ_ㅇ 처음으로 내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러낸다..-_-하긴..나 태어나고 내가 여자란걸 알았을 때,


펑펑 울었다고 할무니한테 아주..아주..자주 듣는다..-_-^ 꼭 할머니도 울었다는 것처럼..

 

 

 

 

 

 

 

" -_-;; 나도 그렇게 해주고 싶지만..엄마가 숙자 아줌마 -_-;; 처럼 딸내미 남장


시켰다는 손가락질 받고 싶지 않고 싶잖아..-_-;;하하..그치 엄마..? "


" ㅇ_ㅇ 그람!!!!!! 니, 니 , 남장해도 괜찮다 아이가?!!! "


".......-_-;;;;;하하...;; 무,물론 그렇지만, 훗-_- 나의 이 가녀린 몸매를 보고,


누가 Boy라고 칭하겠.."


" ㅇ_ㅇ!!!!!!!!! 그건 걱정 말기라 ㅡ,.ㅡ 허허-!!!!!!!!! ㅠ_- 마 39년 인생에서,


아들 한번 가져보는데 +ㅁ+ 그게 무슨 상관이노!!!!!!! 크하하하하하 +ㅁ+!!!!!!!!!!!!! "

 

 

 

 

 

 

 

-_-;;우리 엄마 미쳤다..=_=;;;당신 그렇게 아들 갖고 싶소?


진짜 내가 당신 딸이라는게 ㅡ,.ㅡ 의심스럽수 허허허[웃음 나올때가 아님=_=]

 

 

 

 

 

 

 

" 초희 이 가시나 -0ㅠ크흥, 이 어미 눈물 나케 하는구마.. 크흥, ㅇ_ㅇ!!!!!!!!!!!!!!


마 니 남장할때 남장한거 아니라고 하믄 ㅡ,.ㅡ 숨겨든 아들이 있다고 해쌀끄다!! 크하하하 "


" =_= 엄마 그걸 말이라고 해? 그게 무슨 말이 된다고.. "


" ㅡ,.ㅡ 흐흐흐- 외국에 내 숨겨둔 아들 있당케로 하고 속이면 된다 아이가?


내 친구들은 물론 이웃집 선희도 ㅡ,.ㅡ 흐흐 나한테 숨겨둔 아들 있는 줄 아나 앙카나?!! 크하하하 "

 

 

 

 

 

 

 

..-_-......말도 안돼는 소릴..............엄마...나 지,진짜로 남장해야 되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앜 ㅠ0ㅠ 엄마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


이 가녀린 몸매와 이 여성스런 ㅠ_ㅠ 얼굴을 보고 누가 남자라고 말하겠냐고오!!!!!!!!!!!!!!

 

 

 

 

 

 

 

" ^ㅡ^ 씨익* 마 니가 남장한다면 말이제ㅡ,.ㅡ 니 애인 생기는 거 갖고 아무말 안할끼다,


학.교.에.서.말.이.제. ㅡ,.ㅡ허허허허허 -0ㅠ 이쟌 나도 아들내미 생긴다 크하하하하+ㅁ+ "


" ........ㅜ_ㅠ 엄마..제발..제바알........ "


" ㅇ_ㅇ 내, 아들 생기면 옷도 사줘야 카능데 +ㅁ+ 방도 바꿔줘야 하능데 크허허허허ㅡ,.ㅡ "


" -0ㅠ 어,엄마아.. "


" 아들 방은 ㅡ,.ㅡ 파랑색 방이 좋나? 검은색 방이 좋나? 허허허허ㅡ,.ㅡ 얼른 선희 뇬 집에 가서,


우리 아들 온다고 해야 카나 +ㅁ+ 고 가시나 외국에 내 아들 있다는거 진짜 믿고 있는데 크허허허허ㅡ,.ㅡ "


울 엄마....ㅜ_ㅠ 크흥..내 말 씹고 있다..


그럼 광주 최강의 플레이 걸은 ㅠ0ㅠ!!!!!!!! 남자가 되어야 한다는 건가....? 크헝 -_ㅠ

 

 

 

 

 

 

 

.
.
.

 

 

 

 

 

 

 

" ..-_-이게 정말 나..? ㅇ_ㅇ................ "

 

 

 

 

 

 

 


ㅡ,.ㅡ 허허 어떤 영계가 거울속에..........ㅠ_ㅜ 남자 다됬구나 강초희 ...


황금빛 금발의 머리...파란 눈껄 -_-...ㅠ0ㅠ 이거 최상급 꽃돌이 아닌가?


콱 - 내가 남자였으면ㅡ.,ㅡ ......허허 여자들 줄 섰겠는걸..? 이럴때가 아니지..


나의 베스트 프렌드들은 ..-_ㅠ 광일여고에 놨두고...서울로 올라가서 남장을..ㅠ_ㅜ


...................그래도 스릴있는걸...? +ㅁ+ 플레이 걸의 최고의 업적을 남겨주마 크허허허허 ㅡ,.ㅡ

 

 

 

 

 

 

 

" -0ㅠ 강초희 가시..아니아니지 강초민 닌 누구 아들이길래 와 이렇게 잘생겼노? -0ㅜ 으잉?


이 허여멀건한 피부 보며 -0ㅠ크흥.. 서울 올라가서도 학교 생활 잘해야 카야 칸다!!!!!! 일주일에


한번씩 ㅜ_ㅠ 서울 갈테니깐, 사고 치지 말고...알간..? "


" -_-^ 나 어디서 지내.....? "


" ㅡ.,ㅡ 허허, 내 고등학교 동창인 민숙이 뇬 에서 생활할끼다 ㅇ_ㅇ, 내가 고뇬 아들 있는거


부러워 해싸가주고 아들있다는커 말했는데 ㅇ_ㅇ..초희 쌍둥이라 카니껭 보고 싶다고 한거 아이가?


ㅡ,.ㅡ허허, 고뇬ㅡ.,ㅡ 옛날부터 영계란 영계는 싹 쓸어 모았지 ㅡ.,ㅡ크허허허 "


" -_-^ 민숙이네 아줌마? 아이씹..민숙이네 아줌마네 집에도 -0-^ 아들있잖.. "

 

 

 

 

 

 

 

....-_- 이엄마 도대체 날 아들로 보고 말하는 건가..


ㅠ0ㅠ 민숙이 아줌마한테 들통나면 어떡할려고 이러는 건가....크흥..-0ㅠ

 

 

 

 

 

 

 

" 니 잊어먹었나........? 민숙이 아들...........저세상 갔지 않나...............


휴............그 일로..........민숙이 정신 돌뻔했던거 아이가...불쌍한 것 쯧쯧... 그라서..


니를 무척 보고 싶을끼다.......절대로........니가 강초희라는거 밝히는 날엔.............


............-_-영원히...영원히 남자로 사는기다..크허허허 ㅡ,.ㅡ 알간..? "

 

 

 

 

 

 

 

.
.
.

 

 

 

 

 

 

 


서울 고속 터미널,


AM / 11 : 58 .....

 

 

 

 

 

 

 

" -_-...휴.............강초민......쿡.......... "


벙거지 모자를 더욱 푹 눌러쓰고.. -_-요즘 유행한다는 가방과


옷가지와..-_- 남자속옷과 남자옷이 대부분이였다..; 여러 색 안경과, 악세사리들 것도 ㅡ.,ㅡ 남자들꺼였다...젠장-_-


-_-가리 엄마가 알려준 주소로 가는....-_ㅜ 크흥 나였다..


그리고 외국에 살다 왔다고 해서 -0ㅠ 엄마가 영어 쓰란다...크헝..-0ㅠ


그리고 사고치면..-_-......그땐 정말.........후우우..ㅜ_ㅜ...

 

 

 

 

 

 

 

퍼억..


꼴통같은 내 머리에서 생각의 휘용돌이에 잠겨있을때,


나의 어깨에 어떤 빌어먹을 여자가 부딪쳤다 -_-^


누구와 부딪힘 동시에..-_-; 벙거지 모자가 날라가 버렸다...


-0-^욕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가리 엄마의 말이 떠올랐다..

 

 

 

 

 

 

 

'............-_-영원히...영원히 남자로 사는기다..크허허허 ㅡ,.ㅡ 알간..?'


ㅜ_ㅜ 크흑 망할놈의 엄마..

 

 

 

 

 

 

 

" 아후, 오늘 일진 안좋네에? 어떤 새끼가 눈깔은 제대로 달고 다니기는 한건지?!!!! 아후 정말!!!! "


" .................................................... "

 

 

 

 

 

 

 

다름아닌, 남자도 아닌 여자였다..-_-,


가만가만-_-^이뇬이 어디서 -_-^ 욕짓거리야?!!!!!! 하지만 한국말은 물론 ㅜ_ㅠ 욕까지 해선 안된다,


대가리를 땅에 숙이고 있던 난-_-^ 천천히 고뇬을 향해 들었다..

 

 

 

 

 

 

 

" what....? Who is it?....^-^..? "


" ///////////////////// 아 씨발..뭐라고 꿍얼대는 거야...암..암........ "

 

 

 

 

 

 

 

..-_- 내 얼굴을 보고 빨개지는 뇬 ㅡ.,ㅡ 허허 니뇬도 내 얼굴에...


여기저기서 =_=;;;사시미가 날라오고 있다..커헉..-0-;; 하이튼간..


-_-^ 영어를 못해 꿍얼거리는 뇬 ㅡ,.ㅡ

 

 

 

 

 

 

 

" ^-^ I'm sorry..... "


" 쌰럽-0-!!!;;; 암..암..아 씨발..-_-^////////// 존,존나게 미안하다../////////// "


" ...^ㅡ^That's all right. "

 

 

 

 

 

 

 

ㅡ.,ㅡ 허허 한국말을 알아들으는 나는 괜찮다고 말했더니..-_- 저뇬 뭔 뜻인지도 모른다


크허허허허 ㅡ,.ㅡ 얼굴은..ㅇ_ㅇa 욕은 하지만..꽤 이쁘게 생겼군.....


-_-하이튼간 떨어진 모자를 다시 푹 눌러쓰고..택시를 타러 가는데..

 

 

 

 

 

 

 

" ////////// 씨,씨발..-0-!!!!!!! 너,너 한국말 할줄..-_-아니 한국말 들을 줄 알지 -0-^!!!!!!! "


" ㅇ_ㅇ........... "

 

 

 

 

 

 

 

ㅡ.,ㅡ 크허허 괜찮다는 말 아나 보네..-_-..


머리는 그다지 나쁜 것 같진 않는 군...[자신이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님=_=^]

 

 

 

 

 

 

 

" ^-^ yes.. "

 

 

 

 

 

 

 

그리고 그 자리를 유유히 떠나는 나였다 ㅡ.,ㅡ 허허 얼굴 빨개진것 보게?
그렇게 내 얼굴이 생겼..ㅡ,.ㅡ 흐흐흐흐..[;]

 

 

 

 

 

 

 

" // -0- !!!!;; 외,외국놈아!!!!!!!! 다,담에 보자..음..음..그러니깐.../////////////////// "


" ..............피식.......... "

 

 

 

 

 

 

 

빨개져 나에게 소리치는 뇬에게서 난 서서히 발걸음을 돌렸다 ㅡ,.ㅡ


민숙이 아줌마와 만나기로 했던 서울 고속 터미널 택시타는 곳으로 와부렸다


ㅡ,.ㅡ 허허.. 민숙이 아줌마 허벌나게 이뻤는데..ㅇ_ㅇ// 변했을까나....

 

 

 

 

 

 

 

" ㅇ_ㅇ..Excuse me, sir, but are you not Mr. 초민 강? "

 

 

 

 

 

 

 

ㅇ_ㅇ..민숙 아줌마.. 날이 갈수록 ㅠ0ㅠ 당신은 아름다워 지십니다..


능숙한 영어로 나에게 초민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아줌마..ㅇ_ㅇ...떠나라.....................;;;


크흠 미안하다, 오버가 심했다-_-;; 하하... 민숙 아줌마가 맞기에 모자를 벗고.....

 

 

 

 

 

 

 

" ^-^ yes.!!!!.. "


" ........ㅇ_ㅇ.......................... "

 

 

 

 

 

 

 

-_-헐헐 ㅡ.,ㅡ 민숙이 아줌마도 나의 외모에 꽤 놀랐나부다 크헐헐..


여자였을 때와 난 달랐다..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ㅡ.,ㅡ 크헐헐[지금 모습과 차원이 달름=_=^]

 

 

 

 

 

 

 

" oh.....!!....... 지선이 말이 사실이였구나...아들이 있었다는게.....흑........ "


" ............................................................................. "

 

 

 

 

 

 

 

아들이란 말에 금방 눈물을 뚝 흘러내리시는 민숙 아줌마..


내가 모르게 우리나라 말로 -_-...중얼 거리는 아줌마.....아줌마가 말하는거 다들려-_-


................아참..아줌마 아들......죽었..다고 했지........피식...


.....내가........여기 있는 동안 아줌마 아들 할까..?

 

 

 

 

 

 

 

" .....민숙............아줌마.............^-^나 한국말 할 줄 알아요.. "


" .................ㅇㅁㅜ?............................. "

 

 

 

 

 

 

 

-_-할 수없다....ㅠ0ㅠ 너무 답답하다....-_-하이튼간.. 낮은 저음으로 말했다


....정말 여자의 변신은 무죄군..ㅡ,.ㅡ크크큭[=_=]

 

 

 

 

 

 

 

" ...........ㅇ_ㅇ..................................... "


" ^-^ 한국말 원래부터 할 줄 알아요...이곳에서 한국말로 말하면..좀 시끄러워 질까봐,


헤헤..^-^ 영어만 할 줄 아는 외국인 할려고 했는데..ㅇ_ㅇ...... "


" 초민아........흐흑....................................... "

 

 

 

 

 

 

 

나의 얼굴을 쓰다듬고..눈물을 훔쳐내는 민숙 아줌마..


아줌마.....아줌마가 울엄마 아니래두..^-^ 나 잘할께.....진짜 아들 되도록 할께..


그리고, 내가 여자란거 알면..내가 초희란거 알면 많이 실망할테니깐.......^-^......


남자 강초민으로......아줌마 기뻐하게 해드릴수 있는 아들 되어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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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와아..very good "


" 초민아..^-^ 집이 좀 좁지..? ^-^;; 지저분 하고... "

 

 

 

 

 

 

 

이 아줌마가 뭐라는 거야? -0-이정도가 좁다고?!!!!!!-_-^우리집 훠배 넓어서 걸어다니기도 힘든데 ,


그리고 또 뭐-_-^? 지저분하다고 ?너무 깔끔해서 -_-^ 먼지하나 없어 보이는데?!!


저 아줌마가 뭔 소리를 지껄이는 거여 -0-^?!!


....이렇게 말하기엔 내 마음은 약하다..ㅡ,.ㅡ

 

 

 

 

 

 

 

" ㅇ_ㅇ 아뇨... 무슨 말씀을...그렇게...^-^ 제 생애 최고의 집인걸요..너무 멋져요..^-^ "


" ......으응.....^-^... 아, 초민이 방 구경시켜줘야지? 자 이리와 초민아..^-^ "

 

 

 

 

 

 

 

난 기다란 -_- 계단을 올라가.....시퍼런 파란색 방문앞에 섰다,


그리고 눈물을 한번 글썽이고 이내 웃음을 짓고 내게 말하는 민숙 아줌마,

 

 

 

 

 

 

 

" 여기..^-^ 흑..이사오면 내 아들 방 해줄려고 했는데.............흐흑.......... "


" ............................................... "


" ^-^ 하, 이 아줌마 주책이지..? ^-^ 지선이는 외국인 남편이랑 결혼해서, 초희도 그렇고,


너도 눈이 파랗다고 그랬어.............그래서.....^-^ 파랑색으로 꾸몄는데...... "

 

 

 

 

 

 

 

그리고 방문을 여는 민숙 아줌마-_-.........아 그리고,


사실 내눈 파랑색이다..-_-하지만 어렸을때 내 주위엔 눈이 꺼먼 -_-^ 사람들 밖에 없어서


색깔안경을 쓰고 눈 색깔이 파랑색이 아니라는걸 애들한테 인식시켜주고 커서는 렌즈가 나와,


검은색 렌즈를 끼고 다녔다 -_-물론 머리색도 금발이였지만, 검은색으로 확 염색 해버렸다..


난 -_-검은색이 좋다


하지만, 난 혼혈아다..-_- 금발..퍼런눈..=_=.. 그래서 다시 금발로 염색하고 검은 렌즈를 뺐다-_-

 

 

 

 

 

 

 

" ㅇ_ㅇ 우와......이거 아줌마가 꾸미신거에요? "


" 응.......초민아.....^-^ 아주 잠시동안이라도.....잠시동안이라도..이 아줌마...엄마라고 불러주면 안...될까............?


..아.;.;; 이 아줌마도 주책이지..^-^ 초민아 얼른 옷 정리하고 주방으로 와..


이 아줌마가....^-^ 맛있는 음식... "


" ^-^ 해드릴께요, 어머니, 저 얼른 옷 갈아입고 있을테니깐 ^-^ 맛 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셨죠? ㅇ_ㅇ어머니? .......^-' "

 

 

 

 

 

 

 

난 민숙이 아줌마의 말을 씹고 내 말을 먼저 했다[이런 나쁜뇬-_-]


민숙이 아줌마 아들 죽..었 다던데...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웃으셨음 하는 마음에


잠시동안 민숙이 아줌마 죽었던 아들 대신 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살짝 윙크를 날렸다..ㅡ,.ㅡ;;허허 쪼까 쑥쓰럽네..-_-;;


하지만 이런 내 모습에 눈물을 또 글썽거리시는 민숙 아줌..아니..어머니..-_-..


역시 난 윙크 날리는 모습도 잘생겼어 -_-..;;

 

 

 

 

 

 

 

" ^-^그래...그럼 이 아줌만 이만 내려가 보마..... "

 

 

 

 

 

 

 

달칵...


방문을 닫고 나가시는 민숙이 아줌마 .
 

 

 

 

 

 

 


" ........휴우........에라 모르겠다..얼른 옷이나 갈아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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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계시는 민숙이 아줌마께 발걸음을 돌렸다 .

 

 

 

 

 

 

 

" ^-^ 저 어느 학교 다녀요 ? 어머니 ㅇ_ㅇ? "


" 아아.... ^-^한성고등학교란다....남녀공학이고...사립이란다....한국 최고의 명문고지 ^-^ "


" 저 그럼 먼저 ^-^ 잠 청해도 될까요? 아직 시차적응이 안됐고..지금 너무 졸리거든요, "


" ㅇ_ㅇ졸리면 어서 들어가 자라 초민아 ^-^; 오늘 힘들었지? 광주에서 서울올라오고 그리고.. "


"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어머니 "

 

 

 

 

 

 

 

에휴..-_- 민숙 아줌메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도 힘드네...


어디 잠이나 자볼까....=ㅁ=..하암......Zzzzz...Zzzzz...


난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초희는 몰랐다.....훗날 강초민이란 존재가 한성 고등학교 최강의 전설이 될거라는 사실을...

 

 

 

 

 

 

 

.
.
.
.
.

 

 

 

 

 

 

 

" 초민아? 초민아 ^-^ 학교가야지.. "


" 으음....................... "

 

 

 

 

 

 

 

=ㅁ= 뭐야? 벌써 아침이야?... 이런 제길..........

 

 

 

 

 

 

 

" ^-^ 얼른 옷 갈아입고 1층으로 내려와라 "


"아...^-^ 네에,"

 

 

 

 

 

 

 

아 맞아..여기 민숙이 아줌마네 집이였지..난, 남자 강초민...............


........이제 시작됐다.......광주 최강의 플레이걸의 남장기!!!!!!!!!!!!!!!!!!!!!!!!!!!!

 

 

 

 

 

 

 

.
.
.
.

 

 

 

 

 

 

 

" 저희 학교는, 머리카락이......-_-+ "


" ^-^ 초민이는 혼혈아에요...염색하라는건.....그다지..... "


" 알겠습니다//// 반은 1학년 7반 이구요..... "

 

 

 

 

 

 

 

-_-저 돌팔이 교장, 민숙이 아줌매 얼굴 보니까 시뻘게 졌다..


난 이학교에서 우리나라 말은 듣지만 말하지는 못하는 외국인 혼혈아로 남을꺼다..


영어만 할 줄 아는 ㅇ_ㅇ...아아-_- 역시 불안하다 .


곧 언어를 한국말로 바꿀것 같은 이 예감 =_=..

 

 

 

 

 

 

 

" 초민아..^-^ 이 아줌마는 먼저 가볼께, 끝날때 다시.. "


" ^-^ 아뇨, 학교 오고 가고 하는것도 접해야죠, 어머니..^-^ 전 이만 가볼께요 "


"..그래..^-^ 초민이 공부 열심히 하고~.."

 

 

 

 

 

 

 

이젠..정말로.......시작됐다........


......한성고에서 시작될 나의 남장생활이............^ㅡ^씨익......

 

 

 

 

 

 

 

 

" 영국에서 갓 한국으로 온-_- 강초민이다, 초민이는 한국말 들을주는 알지만, 말하지는 못하니깐


알아서 의사소통 하고 -_- 초민이는... 저쪽 창가 맨 끝자리에 가서 앉도록 하려무나...-_- "


" ^-^ "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_- 난 빈자리를 향해 발걸음 돌렸다 .


나의 이 잘난 외모에 -_-훗[=_=]


내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수십명의 반 학생들 -_-


..부끄럽게 참..-_-훗..[=_=죽이고싶다.]


난 자리에 앉아 가방에서 책을 꺼내 공부를 하였다 .[어울리지 않게=_=]

 

 

 

 

 

 

 

.
.
.
.
.

 

 

 

 

 

 

 

" 안녕? +ㅁ+ 이름이 강초민? 피부 봐봐, 존나 허여멀건해!!! "


" 형제나, 동생은 있니? +ㅁ+? "


" 키는 몇이니? +ㅁ+ 몸무게는 몇이야...? "

 

 

 

 

 

 

 

-_-쉬는 시간이 되자, 내 자리로 몰려오는 학생들...


난 그냥 웃기만 할 뿐이였다..

 

 

 

 

 

 

 


[드르륵]

 

 

 

 

 

 

 

" 오늘 전학온 놈 누구야?!! "

 

 

 

 

 

 

 

저 목소리에 인해 순식간에 떠들고 장난치던 반 학생들의 목소리는 쥐 죽은듯 조용해졌다,


다만..조용히 목소리로 뭐라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 어후, 저 미친년 또 저지랄이야? 이번엔 초민이야? 쳇.. "


" 저렇게 아름다운 초민이를 망할 저 년에게 보내야 한다는 것인가..아아~ "

 

 

 

 

 

 

 

한 여학생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학생들 ..


.....그 여학생의 이름은 바로 한윤희


머리는 새빨가게 물들이고, 교복치마는 미니스커트처럼 쫙 쭐였으며


피부는 좋은 편으로 보였지만, 미모를 꾸미기 위해 화장을 덕지덕지 했다.


그 녀는 바로, 한성고 얼짱중에 하나인 얼짱이엿다.


그리고 전국 여자 20대 얼짱안에 드는 학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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