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늘에 별이 된 터틀맨 이야기.

박선영 |2008.04.03 01:32
조회 50 |추천 1


저는,

 

별의 영혼이 가야할 길을 인도해 주는 영혼들의 지기입니다.

그들이 힘들면 노래로 위로해주고.

먼길을 떠나는 그들에게 힘껏 나아갈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 주기도 합니다.

 

 

지구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하더군요.

 

맞아요. 별이 되는 거예요.

 

하지만 정작 하늘에서 자신들을 내려다 보는 것은 모르고,

자신을 그리며 슬퍼하는 그내들을 보며

나의 영혼들은..

영혼의 힘들 다하도록 아파합니다.

그러다 심해지면 결국 소멸해 버려요.

 

그러니까 누군가를 떠나보낼땐 슬퍼하지 말아요.

그것이 저의 조그만 바람입니다.

 

근데요, 저는 길 잃은 영혼을 안내하면서도

제가 누구인지는 모르고 있어요.

우습죠?

 

그냥 그랬어요. 눈을뜨자마자 알 수 있었어요.

저들은 내가 인도 해야하는구나.

저들은 나를 기다려 온거구나...

하고 말이예요

:-)

 

 

우리의 영원한 터틀맨.

임성훈님도 하늘에 별이되었겠죠..?

당신의 노래들 속에서 우리가 위안을 입었듯이,

하늘에 별이 되어서도 우리를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글- babo.i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