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충성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
른 동기를 가지고 충성하는 것인지 언뜻 보기에는 잘 구별하기는 어
렵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별하신다. 충성의 대가를 바
라거나 자신에게 돌아올 유익을 구하는충성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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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섞인 영광을 받지 않으신다. 때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순간에 나도 영광받기를 바랄 때가 있다. 내 것과 주님 것이 섞여 있
다면 그것은 주님이 받으실 수 없다.
지극히 거룩한 분께 합당한 영광과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영광은 뒤
섞일 수 없다. 사역을 통해 주어지는 성취감이나 칭찬은 달콤하지만
우리가 여기에 중독되면 우리의 영혼은 메마르게된다.
자칫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버리거나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구하지 않게 된다. 내가 받은 사명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그
것으로 주님의 영광을 추구하는지 내 영광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내가 그 일이 망했다고 느낄 때이다. 그 순간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서운하다면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위해 그 일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패에 직면하는 반응을 보면 내가 정말 무엇을 위해 사명을 추구해
왔는지 분명히 알게 된다.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목적을 자아 실현에
두는 경우가 있다. 내 가치를 증진시키고 내 행복을 바라고 아버지
집에 일하는 큰아들의 모습이다.
복음의 삶과 관계가 없다. 내가 죽고 주님이 사시는 삶, 성공이 아닌
주님의 거룩과 영광을 목표로 사는 삶이 아니라면 우리의 삶은 복음
의 삶과 매우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혹시 첫째 아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살지 못했다면 지금 시
간에 간구하기 바란다. 이 시간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고 오해했던 분들은 그 오해를 풀
어 달라고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내 존재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했
다면 이 시간 그것을 내려놓으라 .
영원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신뢰하면서 우리가 가진 판단의 차용증
서를 찢어 버려라.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과 다
른 사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마음. 그리고 율법이나 자기의의 잣대
로 상대방을 정죄한 태도를 이 시간 회개하기 바란다.
우리의 고백은 오직 한 가지 뿐이다.
하나님 나는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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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 _ 더더 내려놓기
이 용규 선교사님 www.nomadlov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