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만한 가치가 없다고?
앨범의 질이 떨어진다고?
못듣겠다고?
정말 명반은 산다고?
그 너희들의 기준의 명반이 뭘까?
그리고 정말 명반만 산다면 명반이 아니라고.. 못듣겠다는 음악들은 왜 그렇게 찾아서 다운받아 듣지?
그리고 그 늦은밤까지 기다려서 왜 윤도현의 러브레터등 기타 음악 프로에 그렇게 시청률이 좋을까?
그렇게 국내가수들 라이브는 기다려서 듣고.. 그러면서 앨범 잘만들면 진짜로 산다는 소리를 하는거야?
앨범의 질에 만족할수 없다. 그러므로 공짜로 들어야 한다.
이런식의 논리니?
이해할수 없어 니들.
그렇게 음악에 관심이 많고
노래방만 가면 가장 많이 부른 노래들은 거의다 "명반을 냈던 가수"들보단 신곡들위주인데
그렇게 찾아듣고 찾아부르면서
그 노래는 질이 떨어져서 돈주고는 살 수 없다니.
유치해
2007.01.23 Rainy.Day
내가 영화를 잘 안보는 이유는 CD를 사는 일과 연관되있다.
영화산업을 비방하는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영화 한번 보는데 내는 돈 만사천원(2인기준)은 아무렇지 않아하면서
평생 들을수 있는 CD한장의 만이천원은(한국앨범기준) 너무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보게될때면 그런 생각이 들어 영화를 보기보단 CD 한장을 더 구입하게되는것이다.
물론 이젠 영화 마저 다운받아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버렸다..
굉장히 모순적이고 자기 변명적인것이 대중이라는것은 알지만
음악산업에 대해서는 특히 독한것 같다.
그렇게 이 땅에서 음악하기에 힘들게 만들어놓고
일본가서 활동하고 중국가서 활동하면서 한국에 잘 안들어오면
일본놈, 짱깨놈이라고 욕한다.
그렇다고 한국 돌아와서 앨범 내면 앨범을 사주는것도 아니다.
그냥 손가락이 심심해 욕을 쓰는것뿐인지..
도대체 뭘 그렇게 변명하고 싶은것인가?
그냥 돈 내기 싫어서 그렇게 어떻게든 mp3뒤져서 찾아내는 자신 모습이 꼴사나워 자위하고 싶은것인지..
그런 당신들의 모습을 자위하기 위해
앨범의 질이 떨어진다느니 못듣겠다느니등의 비판을 받는 뮤지션의 노력은
그렇게 가볍게 쓰일것이 분명히 아닌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