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내 몸 안에 있던 심장을 떼어내고
너라는 새로운 심장을 이식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장기가 내 안에 들어왔을때,
그것이 나에게 이식 되었을때,
기존의 익숙함이 사라질때,
조직과 조직이 서로 만나서 충돌할때,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아픔, 고통..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고,
내 모든 장기가 녹아내리는 듯 하게 아파도..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그 심장이 완벽히 나의 몸이 될 때까지는
어쩔 수 없는 아픔들..
그래도 하고 싶고,
그래도 함께하고 싶은게,
바로 사랑인 것 같아요.